평화로운 시작 미드 피어 더 워킹데드 (Fear The Walking Dead)

드디어 전세계가 기다리던 피어 더 워킹데드(Fear The Walking Dead)의 방영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시즌오픈시 바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유명드라마로서 이번에 피어더 워킹데드란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피어더 워킹데드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봅니다.

평화로운 시작 미드 피어 더 워킹데드 (Fear The Walking Dead)

기존 워킹데드의 목적은 어떤방법으로 좀비가 사는 세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과 어떻게 공존할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좀비들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였습니다. 하지만 피어 더 워킹데드에서는 전작과는 시청자에게 이야기하는 목적이 틀려보입니다. 기존 워킹데드는 이미 좀비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깨어난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하며 좀비가 되어버린 세상은 자세히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미 그렇게 되어버린 세상만보며 생존을 이야기 하죠.

피어더워킹데드 에서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시작해서 좀비로 세상이 변화하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보여줄듯한 분위기입니다. 주인공급으로 보이는 청년이 시작과 함께 좀비를 목격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하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마약에 의해 좀비를 본것이라는 설정을 합니다. 하지만 진짜 그 세상을 본사람이 되는것이죠.

드라마의 시작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기준으로 시작됩니다. 닉클라크(프랭크딜레인)가 미리 약기운에 좀비를 체험하며 약기운에 아무도 믿지 못하는 좀비설을풀고 그의 가족들은 안타까워 하지만 실제 좀비의 등장을 알아차린 트레비스와 메디슨은 아이들을 데리고 피신을 합니다. 좀비가 생기고 총으로 쏴도 일어나는 좀비의 모습을 SNS로 퍼나르는데 사람들은 믿지 않고 재미로 보는듯합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이세상이 좀비로 변화고 트레비스와 메디슨은 아이들과 어떻게 생존을 할지, 생전 처음접하는 좀비를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이사회는 어떻게 대처할지가 궁금해집니다. 기존 워킹데드와는 세계관 자체가 다른 새로운 세상인 피어더 워킹데드 2화를 기대해봅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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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더 워킹데드 감상점수 10점 중 9.0점 (대작을 처음부터 접하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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