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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연기의 진수를 보는 더락의 드라마 미드 볼러스(Ballers)


얼마전 요즘 재밋게 보고있는 드웨인존슨(더락)이 나오는 미드 볼러스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링크 : 드웨인존슨의 은퇴한 미식축구선수들의 이야기 미드 볼러스


더락 연기의 진수를 보는 드라마 미드 볼러스(Ballers)


시즌 중반이 오는 시점에 시청을 해보고 두번째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1편만보고 포스팅 했을때는 드웨인존슨이 나오는 미식축구은퇴선수 이야기라고 평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편 뚜껑을 열어보니 은퇴한 미식축구선수들의 이야기보다는 드웨인존슨의 스펜서가 재정관리자로서의 이야기로 조금더 가닥이 잡혀집니다. 원래 프로레스링 선수로서 드웨인존스를 알고있었으나 이정도로 연기를 잘줄은 몰랐습니다. 연기력이 대단합니다. 일단 그 근육에서 느껴지는 중압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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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은퇴이야기도 있지만 비지니스맨으로 부활하면서 본인에 속한 미식축구선수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그 선수들이 사고치는것, 그리고 그 수습의 이야기를 얼마나 의리있게 헤쳐나가는지의 이야기입니다. 어떤선수를 어떻게 계약하고 오너와 선수 중간에서 일을 해결하는 과정의 헤프닝들이 이 드라마 재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이야기는 몇몇 주인공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현 미식축구선수로 나오는 리키의 이야기입니다. 리키는 사고를 치고 다른팀으로 이적을 한 선수인데 이적한팀에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이적한팀에 본인이 바람핀사람의 아들이 현역선수로 활동하고 있고 그선수의 엄마와 바람피운 사실을 모두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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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는 버논의 이야기입니다. 버논은 스펜서의 최고의 고객이지만 그의 친구 레지가 말도안되는 계약요건을 자주 내세워 스펜서를 힘들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철없는 레지와 모든것을 맡기는 버논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버논은 위기에 처해 스펜서에게 다시 의지하게 되는데 이 것도 흥미로운 내용중 하나입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촬스의 이야기입니다. 찰스는 기존 유명한 미식축구선수였는데 지금은 은퇴해서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삶보다는 뭔가 직장을 구해서 발전하는 삶을 원하기에 자동차판매원이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파티에서 어떤 여자의 연락처를 주게되고 그일에 엮이게 되며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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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재정관리사인 스펜서와 그 주변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연을 맡은 드웨인존슨의 이야기가 주로 다뤄지며 가는곳마다 파트너로서 스펜서를 도와주는 조(Rob Corddry)와 제이슨(Troy Garity)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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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볼러스의 추가볼거리로 미식축구선수들의 방탕한생활과 그의 부인들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볼러스는 이제 6화가 방영되는데 벌써 시즌2도 계약이 되었다고 하는데 출발이 좋습니다. 앞으로 시즌2 도 기대해봐도 좋을정도로 HBO에서 밀어주는 드라마인듯 합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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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러스 감상점수 10점 중 8.0점 (한회가 더할수록 더락의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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