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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키운지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큰 달팽이는 핸드폰길이를 넘어서려고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컸고 예전에 알이었던 작은 달팽이들도 무럭무럭 커가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주말에 달팽이집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링크 1 : 달팽이 키우는방법 , 에피소드.1

링크 2 : 달팽이 집 청소방법



열심히 응가를 달고다니는 아이들..천장에 붙어서 응가를 붙혀놓는 예술에 혼이 담긴 배설을 해주시는 달팽이들...



천장에서 하나씩 배설물을 때어내 줘야 해요.

그리고 달팽이 특유에 분비물이 지나가는데마다 뭍어나기 때문에 물청소를 해도 마음처럼 쉽지 않아요.

빡빡 딱는수밖에!!



요놈이 가장 큰 달팽이 입니다.



제손이 큰 편인데 달팽이도 상당히 크죠?



먹이를 다 빼고 흙은 다음에 갈아주기로 하고 물티슈로 한바퀴 싹 돌려주었어요.

새끼들도 꽤 컸습니다.

이녀석들은 죽은지 알았던 놈이 거의 일주일만에 움직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잠을 길게 자는 편인가봐요.



청소를 하고 흙에 숨어있던 놈들도 모두 꺼내어 한곳에 몰아두고 뚜껑청소에 들어갔습니다.

작은놈 8마리에 큰놈 2마리 해서 총 10마리키우고 있어요.

8마리는 얼마전에도 알상태 였는데 이렇게 많이 커버렸어요.



뚜껑 물청소를 마무리 하고 달팽이집은 그냥 윗부분만 물티슈로 깨끗하게 몇바퀴 돌려주었습니다.



먹던 먹이들도 다시 셋팅해줬습니다.

애들이 많으니 저정도분량의 먹이는 몇일이면 끝난답니다.

초록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좋죠?


뿌득하게 달팽이집을 바라보는데 뭔가 아래 누런색이 보여요.

청소할때 덜닦인게 있나 하고 처다보니?



헐... 말로만 듣던 달팽이 알이네요.

대충봐도 한 200~300개 정도로 보입니다.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분양을 해야되나 -_-;;;

혹시 달팽이 키우고 싶으신분이 있으면 댓글이라도 받아볼까요 -_-;;

달팽이 가족은 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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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19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5.04.20 13:19 신고 BlogIcon 마니737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달팽이 키우다 실패 했습니다~
    저 많은 알들이 부화하면 굉장하겠습니다.
    달팽이 요리를 해 드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3. 2015.05.06 00:29 신고 BlogIcon 소복달팽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소복달팽이 농장주입니다. 4월 20일쯤 산란을 했으면 지금쯤 부화된거겠죠^^? 육안으로 보니 알이 노란색인데 잘 부화했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농장 알들은 우유빛에 크고 단단한 알을 최상급으로 봐서요. 알을 낳은 성체들은 백와이고 6개월이 넘은것 같은데도 아직까지 성장선이 살아있는걸로 봐서 관리를 잘 하신듯하네요. 노란색 금와는 아직 2~3개월쯤 된거 같은데 5개월 이상이 되면 백와와 따로 두시는 게 좋아요. 금와끼리 교배를 해야 알에서도 금와들이 태어나거든요. 혼혈이되면 패각색이 요상해져요. 애들 건강하게 오래 키우셨으면 좋곗네요 화이팅!


얼마전에 일상을 소개해드렸는데 금와달팽이 알 15개와 백와달팽이 2마리를 입양하고 구입해서?(-_-)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주말에 배설물을 청소하라는 명령이 떨어져서 청소하는 방법을 남겨봅니다. 집에 붙어있는 배설물 이외에 달팽이들이 엉덩이에 붙이고 다니는 배설물도 있으니 확인해서 젓가락으로 잘 띠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달팽이들이 크게되면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배설물을 흘리고 다니는데 이것들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배설물을 제거해줘야 안에 있는 흙을 오래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처럼 달팽이들의 배설물을 확인하는데요 저렇게 붙어다니면서 천장에도 싸고 벽에도 싸고 하는데 저런것들은 티가 잘 납니다. 하지만 흙에 배설물은 잘 보이지 않아 잘 찾아봐야 합니다. 나무 젓가락을 사용해서 배설물을 하나씩 걷어내는 작업을 먼저 수행해야 합니다. 너무 지져분하면 물로 깨끗이 씻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알들이 깨어나기 시작했는데 제일 왼편에는 달팽이모양이 거의 완성이 되가는 아기달팽이가 보이시죠? 키우면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 입니다. 저 아기달팽이들도 상추를 먹으니 상추에 얇은 부분을 잘 나눠 줍니다.



달팽이들이 잘 노는지 확인하고 어디 문제가 없나 한번 살펴봅니다. 그리고 전에 넣어준 상추중 남은 상추는 꺼내서 버려주고 새로 상추를 넣어줍니다. 



상추를 적당히 넣어줍니다. 적당히 넣어야 하는데 둘째아이가 많이 먹으라고 엄청나게 많이 넣어주는게 사진에 찍혔네요. 너무 많이 주지 마시고 적당히 주시면 되요.



적당히 상추를 넣어준 뒤에 마른 흙을 적셔줘야 합니다. 집 여기저기와 아래 흙에 충분히 분무기로 뿌려줍니다. 달팽이는 습하고 약간 더운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시죠?  이렇게 해서 청소와 먹이까지 깨끗이 미션을 완료했네요. 1주일에 한번은 청소 해줘야 하니 잘 체크하고 관리하여 흙도 오래쓰고 청결한 집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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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22 09:27 신고 BlogIcon 마니737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웃에게 얻어 키우다 결국은 실패 했습니다
    이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탓이겠죠~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겠습니다^^

  2. 2014.10.22 10:24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 달팽이가 정말 귀엽습니다.^^
    달팽이도 일주일에 한번씩 이렇게
    청소를 해줘야하는군요...ㅎㅎ


백와달팽이 금와달팽이 에피소드


몇일전에 와이프가 유치원 엄마들 모임에서 한 엄마가 아이에게 교육을 위해 금와달팽이를 구입해서 열심히 아이들과 키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을 200여개를 낳는 바람에 엄마들을 모아서 7~8개씩 분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불어난 알때문에 달팽이도 약간 오바해서 말하면 주먹만한 크기라 200마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단은 분양을 받아와서 커피통에 넣어놓고 알이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이 지나자 두마리가량이 알에서 깨어났습니다. 하지만 알인지 깨어났는지는 사진으로 봐서는 접사로 찍지 않아서 구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상추에 얇은 면을 먹는다기에 일단 넣어두었습니다. 이것들은 금와달팽이라고 하는데 종류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보통 2가지라고 합니다. 금와달팽이와 백와달팽이인데 이것들은 금와달팽이라고 하네요.



커피통에 넣고 키우다보니 아이들도 주기적으로 와서 알이 깨어났는지 확인하기때문에 좀 쉽게 관찰하기 위해 와이프가 특명을 내렸습니다. 이마트가서 달팽이집을 사오라고 하더군요. 이마트 애완동물 코너를 갔더니 달팽이모양의 받침대와 위에 달팽이 등처럼생긴 투명한 통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안에는 커피통에 있는 흙들이 넣어져있었고 대략보기에는 한 2천원 정도 하려나 생각이 드는 집이었습니다. 달팽이모양에 통에 흙만 넣어져있었는데 일단 들고 계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10000원 결재가 되더군요. "아니 무슨 싸구려 플라스틱 통이 만원이나 하지....완전 바가지군" 이라고 생각하고 집에다 두었습니다. 알은 나중에 와이프보고 빼서 집에다가 넣으라고 하려고 하고 그냥 두었죠. 그리고 온가족이 외출해서 놀다왔습니다. 그런데 깜짝놀라는 일이!!

엄마 달팽이가 생겼어!!! 라고 소리치는 딸의 목소리를 듣고 가보니... 왕만한 달팽이가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멍....알고보니 달팽이집이 달팽이를 넣어서 판매하는데 이놈이 흙속에 숨어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한마리를 넣어서 판매하는지 모르고있었던거죠. 하긴 저 플라스틱과 흙이 만원할리가 없죠? 이 달팽이를 알아보니 백와달팽이라고 합니다. 알을 처지하기 힘들어서 받았는데 거기에 추가로 제가 달팽이를 사온격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잔소리를 듣고 ..... 그래도 키우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더 놀란것은....

한마리가 흙속에서 또 기어나와 2마리가 된것입니다. 원래 달팽이집에는 두마리가 있었던거죠... 집과 2마리 그리고 흙을 포함해서 만원에 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큰애들이라 그런지 상추를 넣어줬더니 순시깐에 처리해버렸습니다. 구멍이 뻥뻥 뚤리더니 어느새 다 먹어치우더군요. 흙속에 똥은 잘 치워줘야 흙이 오래 간다고 하니 참고로 알아두세요.


달팽이 키우는 간략방법


달팽이 키우는법을 배워서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달팽이는 일단 습한곳에 살기때문에 환경을 습하게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습하게 살지 않기 때문에 흙에 분무기로 축축하게 적셔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달팽이는 벽에 붙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빠져나갈 곳을 만들어 주면 안됩니다. 저금통 처럼 안에는 투명하게 보이지만 빠져나갈 수 없는 저금통 같은 형태가 좋습니다. 딱 이마트에서 파는 달팽이 집이 그런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흙은 마트에 애완코너에서 구입하시면 되고 똥은 자주 치워주는것이 흙을 오래쓰는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알의 부화가 늦어지면 온도가 낮아서 늦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도를 따듯하게 해줘야 합니다. 달팽이도 마찬가지구요. 달팽이의 먹이는 상추의 얇은부분을 주면 잘먹고 그리고 당근을 얇게 썰어주어도 잘 먹는다고 합니다. 이정도만 해주면 어느정도 달팽이를 키울 수 있습니다. 물지도 않고 아이들과 같이 킹며 관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딱히 냄새가 나지도 않아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키워보시는게 어떨지요? 많이 키워서 몇마리 분양해드릴 수도 있겠네요 ^^. 아 빠드린게 있는데 알은 서로 붙혀놓지 말고 어느정도 떨어뜨려 놓으라고 하더군요. 새끼때 서로 먹는일이 발생한다고... 음식을 구분을 잘 못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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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13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4.10.13 11:15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팽이를 키우시는군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플라스틱 통이랑 흙이
    왜그리 비싸지 했는데...이유가 있었네요...ㅎㅎ

  3. 2014.10.13 11:27 신고 BlogIcon 명태랑 짜오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함께 키우는 달팽이 참 좋을것 같네요.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이해하고 노력하는 가족의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4. 2014.10.13 13:09 신고 BlogIcon 지후대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어른 달팽이 2마리가 늘어났군요 ^^
    그 두마리도 번식 되는게 아닌지 좀 걱정도 되는군요.

  5. 2014.10.13 18:53 신고 BlogIcon 몽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달 전인가, 작은 놈이 하나를 받아 왔던데 제대로 먹이를 주지 않았더니 쉽게 죽더군요.
    울면서 제게 탓을 하는데... 그 참....

  6. 2014.10.13 21:11 신고 BlogIcon 포장지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 여름철엔 텃밭과 화단에 많은 달팽이들이 보이죠..
    저흰 달팽이집이 좀 넓은 편이죠^^ ㅎㅎ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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