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넘어간 사랑이야기 타임슬립 미드 아웃랜더(Outlander)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2차세계대전이 끝난 시점에서 200년전 과거로 가는 타임슬립 드라마로 제목은 아웃랜더(Outlander) 입니다. 이 드라마는 아웃랜더라는 동명의 원작으로 드라마로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드라마제작 이전에 원작이 있는 드라마들은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4년 8월에 시작하여 2015년 초에 시즌1을 마무리 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시즌2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드라마를 접했으니 간단한 소개와 정보를 포스팅해봅니다.

시공을 넘어간 사랑이야기 타임슬립 미드 아웃랜더(Outlander)

미드 아웃랜더는 3명에 의해 전체적인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여자는 과거와 미래에 모두 존재했고 미래의 남편과 과거의 남편으로 나뉩니다. 여자주인공으로는 아일랜드 출신의 케이트리오나발피(Caitriona Balfe)라는 배우로 모델출신의 1979년생 배우입니다. 모델이라서 그런지 밸런스가 대단합니다. 게다가 이쁘고 스마트한 인상을 주는것이 이배우의 장점으로 보입니다.

Choi's Family Story

남자주인공인 샘 휴건(Sam Heughan)은 1980년생 영국태생의 배우입니다. 멜리사 베노이스트와 옥스포드라는 드라마도 찍기로 했다고 하네요.샘 휴건은 191cm의 큰키에 멋진몸매와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여주인공인 케이트리오나발피와 과거에서 만나 결혼을 하는 과거의 남자입니다. 착하고 매너가 있으며 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멋진사람 입니다.

어느날 잘 지내던 케이트리오나발피(클레어 역)는 알수없는 힘에 빨려들어 200년전으로 워프하게 되고 악랄한 렌달역의(토바이어스 멘지스)에 의해 강간을 당할 뻔 하지만 제이미(샘 휴건)의 일행이 도와주며 이들을 따르게 되면서 과거로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Choi's Family Story

이둘을 방해하는것이 토바이어스 멘지스란 배우인데 미래의 남편으로 아내를 사랑하는 행복한 커플정도로 나오지만 과거로 갔을때는 같은 얼굴의 악역으로 출연하여 악랄하게 두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할을 합니다. 

Choi's Family Story

2차 세계대전때 간호사로 활동한 클레어는 1950년대의 의학기술을 가지고 그대로 200년 전으로 워프합니다. 과거에는 악마의병이라고 말하는 병에 걸려 죽을날만 바라보는 의식에 의존한 죽음을 미래의 의술을 통해 여러사람을 살리는일을 주도하게 되고 사람들도 그의 치료술에 찬사를 보내게 됩니다.

Choi's Family Story

어디서 온지 본인은 누구인지 알려줄 수 없는 상황에서 답답해하는 클레어와 모든것을 여자에게 희생하는 제이미 그리고 그들을 괴롭히는 랜달의 이야기입니다. 정체를 밝히지도 못하고 간간히 의술로 사람들을 잠깐놀래키는 클레어가 거대 힘에 대항하는 제이미와의 사랑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마지막에는 약간 쇼킹한 부분도 있지만 이들의 사랑을 어떻게 키워나갈지 그리고 미래로는 갈수 없는것인지 주목해볼 부분입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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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감상점수 10점 중 8.5점 (과거와 미래의 궁금증과,흥미로운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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