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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드웨인존슨의 은퇴한 미식축구선수들의 이야기 미드 볼러스

드웨인존슨의 은퇴한 미식축구선수들의 이야기 미드 볼러스


이번에는 HBO의 신작인 볼러스라는 드라마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HBO는 탄탄한 스토리전개와 일반적인 씬에서도 디테일하게 혹은 최선을 다해 작품을 구성하는 그런 장점으로 유명한 제작사 입니다.


드웨인존슨이라는 예전에 프로레슬러 더락으로 유명했던 배우가 주연을 맡아 출연하는데요 드웨인존슨은 수년전부터 영화배우의 길로 들어서는 생각보다 연기를 잘 하는 배우입니다. 몸의 피지컬이 좋다보니 보통 액션이 들어간 영화에 얼굴을 자주 내비췄으나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과거에 미식축구선수로 뛰었으나 이제 은퇴해서 다른 삶을 찾아보는 그런 이야기를 볼러스에서 다룹니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재정관리사 정도의 직업이 되겠는데요 아직까지는 잘 안나오는데 미식축구 스포츠를 중점으로 다루는게 아니라 거의 그 선수들에 대한 뒷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것으로 보입니다. 축구복을 입는 선수들이 아닌 정장이나 클럽등에서 자주 노출이 되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Choi's Family Story Blog


간단한 드라마의 배경은 현재 드웨인존슨은 두어명의 고객이 있으며 그 고객에게 진심을 내세워 영업을 하는 의리의 재정관리사로 나옵니다. 본인의 잔고를 모두 털어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지만 악수를 얻어내지 못하는 장면은 어떻게든 이바닥에서 살아보고자 발버둥치는 내적 심리를 잘 묘사하는 장면으로 기억이 됩니다.


드뤠인존슨은 스펜서역으로 나오는데 이 스펜서는 의리를 지키고 재정관리사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성실성을 보여주지만 아직 고객인 선수들의 환경은 그렇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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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의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볼 내용은 이 엉망진창인 선수들의 마음을 어떤방식으로 얻어 재정관리사 그 바닥에서 어떻게 성공을 하는지 굴욕과 역경은 어떻게 이겨내는지가 핵심으로 보여집니다. 추가로 스펜서 이외에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보여주는데 스팬서와 다들 같은 환경에서 새로운 직장을 얻어 살아보려는 그런 삶들이 이 드라마의 조용한?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스타들의 어리석음으로 마음상하는 주변사람들 그리고 스팬서와같은 퇴직선수들에 삶의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기 않을까 예상도 됩니다. HBO를 믿고 시청하겠지만 아직 한두편으로는 이 드라마가 재밋다 재밋없다식의 추천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미식축구 스포츠스타였지만 현재는 물러나 다른 삶을 찾아보는이야기 미드 볼러스 입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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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러스감상점수 10점 중 6.5점 (왠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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