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라 메싱의 미드 미스터리 오브 로라

데브라 메싱의 미드 미스터리 오브 로라

이번에 소개해드릴 미국 드라마는 미스터리 오브 로라 라는 드라마 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장르가 액션,수사물이라 생각되는데 시청하다보면 또 코미디 드라마 같기도 하고 약간 갈팡질팡하는 위트가 있는 수사물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데브라 메싱은 원래 잘 모르는 배우인데 드라마를 시청하다보면 정감이 가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력은 있습니다. 억척스러운 동네 이쁜 아줌마 정도로 하는게 좋겠네요. 로라는 경찰서 캡틴의 아내이지만 이혼의 위기에 처해있고 어딜가든지 모두 초토화 시켜버리는 말썽쟁이 쌍둥이아들이 있습니다.

과감하게 총알을 날리며 범죄인들을 소탕하며 길거리를 지나가다가도 불의를 보면 못참고 뒤집어 엎어버리는 성격입니다. 이 드라마의 묘미는 억척스러운 아줌마를 연기하다가도 범죄자를들 잡아 넣을때면 과감하고 진지하게 적을 소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딜가나 사고치는 쌍둥이 아들들을 키우는 워킹맘에 이야기도 현실과 비슷하기에 공감할 수 있고 정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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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 수사를 하면서 어딜가나 아줌마의 대우를 받아 가는곳마다 푸대접을 받는 로라 이지만 특유에 재치를 발휘에 뒤통수치는 장면은 한편당 한번씩은 나올 정도로 유머러스하기도 합니다.

매편마다 살인사건을 다루고 범인을 체포하기까지 한편씩을 다루는 부분은  CSI같은 수사물과 같은 진지함이 엿보입니다.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일어나는 쌍둥이 이슈와 남편과의 관계가 엮어지면서 스토리의 기준은 수사로 마무리 되는 분위기의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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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드라마에 배경이나 배우들에 반감이 생기지 않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 말할 수 있습니다. 딱딱하고 진지한 수사물보다는 미스터리오브로라 같이 적절하게 유머를 넣어줌으로서 일반 수사물보다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한번 데브라 메싱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시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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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오브 로라 감상점수 10점 중 6.0점 (아줌마의 수사실력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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