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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역경을 이겨내 마약보스가 되는,미드 퀸 오브 더 사우스(Queen of the South)

queen of the south


이번에 소개 할 드라마는 미드 퀸 오브 더 사우스(Queen of the South) 라는 드라마다. 맥시코의 한적한 마을에서 성공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여자로 살아가던 테레사 멘도자의 이야기다. 스페인의 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미드라서 그런지 그 특유의 남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queen of the south


남미가 배경이 되면 마약관련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던것 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특이할 것 없는 남미의 마약이야기는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부분이다. 먹고살기 힘든 난민촌과 마약상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마피아의 이야기. 여태 본 멕시코나 남미의 이야기들은 그게 전부인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역경을 이겨내 마약보스가 되는,미드 오브 더 사우스(Queen of the South)


그래서 그런지 이쪽나라 이야기는 식상하다. 그런데도 퀸 오브 더 사우스를 보기 시작한 이유는 이 멋진 남미여성이 힘든 시련을 이겨내며 보스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특이한것이 또 있다면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부유층으로 탈태하는 이야기가 보통이지만 마약유통 보스가 된다는게 특이하다. 이부분이 필자의 흥미를 유발시키지 않았나 생각한다.


queen of the south


방영사인 USA Network는 느끼기엔 그리 유명한 메이저는 아닌것 같은데 미국이라서 그런지 외화마다 많은 레벨차이는 느껴지지 않았다. 



퀸 오브 더 사우스에서 주인공인 테레사 멘도자를 현재와 과거로 표현을 하는데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 현재의 성공한 모습과 과거의 모습들을 대조해가며 선택하는 길들을 보여주는것이 특이할 만한 점이다.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드라마의 시청포인트는 테레사 멘도자의 성공과정이며 마약 운반책을 거쳐 어떤 인물들과 만나 거물이 되는지 지켜보는것이다. 아직 한두편 시청으로 모든것을 판단할 수는 없기에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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