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미국드라마

간만에 강추 드라마 미드 스트레인저 씽즈(Stranger Things) 기묘한이야기

stranger things


이번에 소개할 미드는 기묘한이야기라는 드라마다. 기묘한 이야기는 아마도 넷플릭스에서 한글화 하면서 붙혀진 제목같고 스트레인저 씽즈(Stranger Things)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이며 필자가 넷플릭스를 시청하고 있기에 출시하자 마자 모두 시청할 수 있었다. 2일 만에 8편을 모두 해치워버렸을 정도로 재밋고 중독성이 강하다.


가족드라마로 보기 좋은 작품이며 과거의 E.T의 2016년 버전 정도의 느낌이다.외계인은 아니지만 다른 차원의 같은 세계의 이야기다. 


stranger things

과거 ET 영화의 한장면


미드 기묘한이야기는 세가지 그룹으로 분류되어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윌이 갑자기 행방불명 되면서 친구들이 윌을 찾아나서게 된다. 이들이 첫번째 그룹이며 두번째는 윌의 형과 같은반 친구가 윌을 찾아나서고 마지막으로 윌의 엄마인 위노나라이더와 경찰서장이 윌을 찾는 이야기, 이 세가지로 전개된다.


stranger things


가위손에 천사같던 위노나라이더가 나이를 먹었다는것이 살짝 안타까웠지만 위노나라이더가 나이를 먹어도 미모는 살아있다는점 오랫만에 이 배우를 보니 너무 반가웠던것이 사실이다. 연기도 정말 잘하고 아이의 엄마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간만에 강추 드라마 미드 기묘한이야기(Stranger Things)


궁금증을 8편까지 계속 가져간다는것이 정말 좋았다고 평을 하고 싶고 이 세그룹이 분주하게 스토리전개해나가는 것이 드라마의 포인트다. 이 세그룹이 이야기도 전개해나가지만 각각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들에 대한 에피소드도 적절하게 좋았다. 무전기와 초능력 그리고 다른 차원의 세계 그리고 가족간에 사랑을 다루는데 가족이 보기에 딱 적당한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 간만에 정말 재밋는 드라마를 내놨다는 생각이 든다. 


stranger things


시청하다보면 자동으로 몰입하게 되며 지속적인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이 바로바로 보고싶은 한국드라마 같은 중독성이 있다. 몇가지 흥미요소를 간추리자면 국가에 비밀기관에서 감추고 있는것,위노나라이더는 미치지 않았다는점, 아이들이 동심에서 친구를 구하고자 하며 접근하는것들,윌의 형과 여친과의 미묘한 관계 그리고 오래전에 딸을 잃은 경찰서장 이야기 등이 특히나 시청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아마도 누가 어떤 드라마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다른 재밋는 드라마가 나오지 않는 한 스트레인저 씽즈(기묘한이야기)를 꼭 추천해주고 싶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으셨나요?

Choi's Family Story 에서는 건강한 리뷰,여행문화를 선호하는 Green,Clean Blog를  선호합니다.


마음으로 쓰는편지(사진이야기) KAKAO STORY 소식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