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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끝까지 완벽했던 추천 미드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약 3주간 열심히 시청했고 레전드급의 드라마를 시청했다. 이 드라마는 브레이킹 배드라는 AMC의 드라마다. 이미 방영된지는 좀 된 드라마로 범죄 스릴러 장르이다. 2008년부터 1년에 한씨즌씩 2013년 9월을 마지막으로 시즌5의 파트2로 드라마가 끝맺음 되었다.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주연을 맡았는데 이 배우는 처음 만나는 배우다. 처음에 1.2회 시청할때는 뭐 이런 사람이 주연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는내내 이 멋엇고 촌스런 동네 아저씨 스타일에 배우가 점점 카리스마와 그의 타고난 계획력을 볼 때 캐릭터에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드라마의 간단한 배경은 이렇다. 별볼일 없지만 화학에 재능이 있는 고등학교 화학선생님인 월터 화이트는 갑자기 암 3기를 선고 받고 절망에 빠지게 된다. 월터에게는 막 새로 태어난 둘째딸과 장애를 가지고 있는 첫째의 미래를 생각하게 되는데 비싼 미국의 병원비를 감당하기엔 택도 없는 수준의 보험을 가지고 있어 곧죽을 가장으로서 마음이 무거운 상태로 드라마가 시작된다. 



월터화이트는 동서가 일하는 마약관련 수사일에 고문으로 따라갔다가 마약을 접하게 되는데 본인이 가진 화학지식으로 마약을 만들어보기로 한다. 그리고 그가 만든 마약은 여태 볼 수 없었던 전설급 순도인 99% 나타내며 암흑에 세계로 들어오며 돈을 벌게 된다. 한번 만들고 팔때마다 새로운 똥파리들이 붙게되고 그들과의 사투가 시즌 마지막까지 이어진다.



이 드라마의 포인트는 월터화이트의 치밀한 계획이 주 포인트며 중간 중간에 동업자인 제시의 황당하고 멍청한 행동들이 흥미롭다. 제시는 거의 발암캐릭터로 나오는데 끔찍하게 멍청한 캐릭터다. 


아주 평범하고 파리한마리 못죽일 것 같은 선생이 가족의 앞날을 생각하며 벌이는 행동, 이런 무서울 것 없는 행동들이 죽음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보여준다. 그리고 이것이 한가족에 가장으로서 책임감도 느낄 수 있다. 



마약을 제조하면그 마약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만 그 돈으로 마약 제조자는 가족을 부양하며 살기위한 돈을 벌어들인다. 가족을 위한 핑계로 발버둥을 치며 돈을 벌지만 어차피 범법행위를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가족이 어떻게 되는지 기대해보기 바란다. 



5시즌을 쉬지 않고 보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나날이었고 AMC가 이런 명작을 만들었던 회사였는지 이제 알았다. 좀비 영화나 만드는 방영사로 기억하고 있었지만 명작인 브레이킹 배드를 보고나니 AMC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필자가 시청한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등록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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