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가족 이야기 미드 아메리칸 고딕(American Gothic)

아메리칸 고딕 소개(American Gothic)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아메리칸고딕이라는 드라마다. 실버벨이라고 부르는 오래된 연쇄살인마의 물건이 발견되면서 부터 다시 사회적인 이슈가 된다. 미국 CBS방송국에서 2016년 6월말부터 방영하며 13부작으로 시즌이 종료될 예정인 드라마다. 호손가족의 연쇠살인마와 연관된 물건을 발견하면서 부터 아버지 호손의 갑작스런 죽음과 단서를 발견하며 추리해나가는 4남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편의 배경이야기가 있으므로 스포에 참고하길 바란다. 

미드 아메리칸 고딕의 방영사 및 주연소개

방영사 : CBS

주연

- 줄리엣 라이런스(Juliet Rylance) 

- 안토니스타(Antony Starr)  

- 버지니아 매드슨(Virginia Madsen)

- 저스틴 채트윈 (Justin Chatwin)

- 매건 케치(Megan Ketch)

주연의 배정은 가족들을 나열하였다. 어차피 호손가의 사람들로 아버지 호손을 제외하면 4남매와 그의 가족들의 에피소드들이다. 그 중 안토니스타와 매건 케치가 특히나 열련을 하는것으로 보이더라.

미스터리 가족 이야기 미드 아메리칸 고딕(American Gothic)

드라마가 시작되고 호손가의 가족들이 호손의 저택으로 하나 둘씩 모이는 장면을 보여준다. 첫째부터 넷째까지 모두 애인이나 가족들을 데리고 모이는데 둘째인 개렛 호손은 보이지 않는다. 모이는 이유가 첫째인 앨리슨호손이 시장선거에 출마계획을 세우면서 가족들을 데리고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인터뷰라기 보다는 가족들을 사회에 알리는 기자회견 정도가 되는것 같다. 으리으리한 저택을 보면 아버지 호손이 돈이 많았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 

첫째인 앨리슨 호손은 쌍둥이 딸이 있고 둘째인 개렛은 14년전 집을떠나 보이지 않는 상태, 셋째인 캠은 마약에 쩔어있고 와이프와는 이혼상태인것으로 추측된다. 남자 아이가 있는데 아이인데 불구하고 동물해부나 감식계통에 관심이 많은 아이다. 넷째는 경찰과 결혼을 한상태로 매건 케치가 열연을 한다. 

이런가족들이 모이는 중 터널 붕괴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붕괴된곳에서 콘크리트 속에 벨트가 발견이 된다. 이 벨트를 DNA분석한 결과 사람들을 연쇄살인하고 사라진 그 살인범의 DNA가 검출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사외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넷째인 테라의 남편인 프레디팀이 이 사건을 맡게 된다.

14년 만에 돌아온 게렛이 등장하고 원인모를 터널붕괴와 연쇄살인범의 재출연으로 뭔가 스트레스를 받은 아버지가 기자회견중 갑자기 쓰러지는데 게렛이 연쇄살인에 대한 정보를 여태 숨겨온것으로 보이는 행동들을 하게 되고 모든걸 다 말해버리겠다는 게렛의 말에 아버지는 혈압이 올라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맺으며

잘나가고 있는 차기 시장에 딸과 아버지를 파헤치려는 둘째 그리고 실버밸의 단서를 창고에서 발견하여 추리를 풀어가려는 셋째외 넷째 그리고 그 가족들내에서 벌어지는 기타 에피소드들이 흥미롭니다. 호손가의 자녀들이 4명이다보니 어떻게 가족구성이 되어있는지 파악하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아버지가 정말 연쇄살인범인 실버벨이었는지가 이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며 첫째가 14년전에 가출한 까닭과 맞물릴것 같다. 파일럿 만으로 내용을 유추하기에는 많이 모자르지만 이토록 자상한 아버지가 왜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받게 되는지 호손의 마지막 대사가 뇌리를 스친다. 그냥 사실대로 말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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