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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데이빗 쉼머의 요리 드라마,미드 피드 더 비스트(Feed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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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미드 피드 더 비스트에서는 한때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던 쉐프 이야기를 다룬다. 전문적인 남자들의 요리 세상이 펼쳐지는데 매력있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들로 이루어진 조합이 꽤 기대가된다. 


feed the beast



미드 드 더 비스트(Feed The Beast)


데이빗 쉼머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았는데 특히 데이빗 쉼머는 정말 재밋게 봤던 밴드오브브라더스의 그 고문관 하사로 뇌리에 깊게 박힌 배우다. 포스터를 보자마자 반가웠다. 짐 스터게스는 우리나라 배우인 배두나씨와 잠시 연인이 된적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아틀란스 어쩌고 인가? 그 영화에서 같이 호흡을 마췄기 때문이 아닐까 예상된다.




이 영화의 방영사는 AMC이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데이빗쉼머와 짐스터게스가 주연이다. AMC에서 방영해서 그런지 왠지 집에서 좀비가 뛰어나올것 같은 느낌이... 데이빗쉼머가 프랜즈에 나왔다고 하는데 필자가 프랜즈를 본적이 없으므로 패스 하고 이 배우는 어리버리한 고문관 하사관으로 기억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리드라마에서 얼마나 멋진 소믈리에로 등잘할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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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빗 쉼머의 요리 드라마


스토리가 요리 드라마라는 기대를 받쳐줘야 하는데 몇편 시청한 결과로는 안타깝지만 미래가 어둡다. 요리에 초점이 되어있기 보다는 아들 왕따문제,항상 사고치며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약쟁이 짐 스터게스 그리고 그를 쫒아다니며 괴롭히는 마피아보스, 무슨 이빨이라고 했던가 하여튼 별명이 어떤 이빨인데 이친구 정말 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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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자인 쉼머의 상태도 그리 좋지 않은데 일단 모으고 모은 사람들도 요리계에 어벤저스 같지 않고 돈도 없어 아버지에게 투자를 받아 하는데 아버지 상태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런것들이 엮이며 요리드라마에 대한 흥미요소를 많이 떨어뜨린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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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자와 알콜중독자가 만나서 과거의 영광을 누리려 하는데 주변부 잡다한 스토리들이 너무너무~ 많다. 이것들을 한방에 밀어내는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그리 쉬울것 같지 않다. 실력 발휘를 하려는 순간 또 위로 진짜 쉐프가 들어오니 스토리 걱정이 산넘어 산이 아닌가. 애청자의 입장에서 불평이니 전문가들이 어떻게 드라마를 제작해나가는지는 기대해보자.


band of brothers


미드 드 더 비스트의 포인트


이 드라마의 포인트는 이런 가운데 어떻게 레스토랑이 성공하느냐가 관건이며 우리 마약쟁이 주인공이 과거에 왜 마피아보스의 레스토랑을 태워먹었는지 그리고 쉼머와 아버지의 관계, 이 세가지 요소가 이 드라마의 궁금점을 자아내는 요소라고 본다. 되도록 빨리 정신차리고 어밴저스가 되어 요리계를 평정하고 다시 사랑을 찾고 행복을 찾을지 느긋하게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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