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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혼돈의 소용돌이 전염병에서 살아남아라! 미드 컨테인먼트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미드는 컨테인먼트 라는 드라마 입니다. 강력한 전염병에 격리된 도시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어떻게 그 혼돈에서 살아남는지, 그리고 그 도시안에 몇몇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전염병의 시작


시리아 출신의 민항기를 몰래타고온 불법입국자에 의해서 감염은 시작이 됩니다. 이 사람과 마주친 사람들이 줄줄이 죽어나가고 관련 의사들까지도 몇시간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에 당국은 관련 민관군 담당자들을 모으게 되고 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바이러스가 발생한 해당지역을 묶어 격리조치를 취하기로 합니다. 



지역에서 만나기로 한 몇몇의 연인들과 가족들은 갑자기 이산가족이 되어버리고 바이러스 제한구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식령난으로 범죄가 들끓게 됩니다. 마치 좀비드라마로 유명한 워킹데드의 옛버전인 피어더 워킹데드와 흡사한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데이빗기아시는 누구?


이 드라마의 주연은 데이빗기아시와 몇몇 배우들입니다. 하지만 그 몇몇배우들보다 데이빗기아시가 주연배우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데이빗기아시는 사진에서 보듯이 인터스텔라에서 우주선에서 몇년간 동료들을 기다리다 할아버지가 된 그사람입니다. 머리스타일에 따라서 사람의 이미지가 어떻게 변하는 지는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혼돈의 소용돌이 전염병에서 살아남아라! 미드 컨테인먼트



데이빗기아시의 친구인 도다른 남자주인공인 크리스우드 입니다. 데이빗기아시는 직위가 조금 있는 인물로 등장하며 위에 친구는 약간의 말단직원의 분위기로 출연니다. 명령을 받아 감염된 사람들을 격리하는 일에 투입되어 이 바이러스의 참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 안에서도 사랑은 싹트게 마련이죠. 위에 배우와 썸싱이 있을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참고로 이 드라마는 원작은 벨기에의 cordon 이라는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Containment라는 드라마는 직역하면 봉쇄?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요, 드라마의 제목만 보더라도 한지역을 봉쇄하는 것이 제목과 일맥상통하는 느낌을 줍니다. 주연은 6명으로 이루어져 각각의 이야기를 이 혼돈의 세상에서 에피소드로 보여줍니다. 물론 6명의 주연들은 남3 여3으로 이뤄져 있지요.





출연진이나 구성, 연출도 탄탄하고 파일럿편만 시청했을때만 봐도 기대작으로 평가할만합니다. 하지만 자칫 별 인기 없이 사라져버린 전염병관련 드라마,영화 들처럼 식상한 이야기들로 풀어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기대해볼만한 드라마라고 믿어봅니다. 조금 더 시청해봐야겠지요.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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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인먼트 감상점수 10점 중 7.5점 (아포칼립스로 가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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