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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멜라니 스크로파노의 미드 위노나어프(Wynonna Earp) 소개


이번에 소개해볼 미국 드라마는 위노나어프(Wynonna Earp) 라는 드라마다. 미국 방송사인 SYFY에서 방영하고 있으며 2016년 4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작품. 개인적으로 퇴마마드는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기존에 수퍼내추럴 하고 콘스탄틴을 보며 나쁘지 않다는 생각은 했었다.



미드 위노나어프(Wynonna Earp) 소개


위노나어프는 여주인공의 이름이다. 이는 1997년에 이미지 코믹스란곳에서 연재한 만화가 원작이며 퇴마소재로한 서부극정도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와이어트 어프라고 유명한 보안관이자 범죄자의 증손녀로 증조할아버지가 전설적인 45구경권총, 그 권총이름이 아마 피스메이커라고 했던것 같은데 그것으로 물리치는 이야기다.



주연은 멜라니 스크로파노(Malanie Scorofano)라는 배우가 맡았다. 미드 위노나어프는 처음에는 용감한 여주인공의 서부액션정도로 알고 시청을 했는데 갑자기 악마인가 악령인가 하는 눈알이 씨뻘건 애들이 나와 못된짓을 하고 다니는것을 주인공이 역사가 깊어보이는 길다란 총으로 처리해버리는 그런 드라마였다. 



매력적인 배우에 끌려서 보긴했고 처음 시작도 나쁘지 않았지만 보면 볼수록 태산이라고 평을 하고 싶다. 화면구성은 나쁘지 않고 대부분 적절하게 제작이 된것 같지만, 미드 슈퍼걸 보다 훨신 더 어색한 여주인공의 액션신과 악마들이 죽어나가는 어색한 CG는 눈쌀을 지뿌리게 만든다. 



솔직히 완벽한 퇴마드라마를 생각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색함에 따라올자가 없을 것 같은 액션은 할말을 잃게 만든다. 솔직히 1편만 시청했지만 앞으로 더 볼 생각도 없는것이 개인적인 소견이다. 



혹시 액션에 둔감하며 여주인공만 매력있는 퇴마이야기에 관심이 있다면 살짝 추천해볼만은 하다. 필자는 재미 없었지만 본인은 재밋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개인취향은 모두 틀리니까..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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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점수는 10점 중 4.5점 (그냥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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