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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공포,호러 외화 케이티 그라스의 미드 슬래셔 소개(Slasher)


개인적으로 필자는 호러,공포란 단어를 싫어합니다. 무섭기라기 보다 그장면이 떠오르며 짜증이 밀려오기 때문이죠. 그게 무서운걸까요? 어찌되었던 호러 공포는 미드나 영화나 안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싫어하는 장르도 시청해 보자! 라는 각오로 미드를 열심히 보는 팬 입장에서 슬래셔란 드라마를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편의 에피소드가 정말 짜임새와 궁금증에 유발로 꼭 2편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미드 슬래셔는 미국드라마사인 CHILLER라는 곳에서 방영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는 방송사? 라고 약간에 기대가 있습니다. 케이티 맥그라스라는 아일랜드 배우가 나오는데 꽤 미인이고 연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공포,호러 외화의 최고의 장점은 미인이 나온다는것이죠.



이 드라마는 공포감이 있고 복면을쓴 살인마에의해 살해되는 장면도 잔인합니다. 그저 잔인한 살인마 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이 있습니다. 1편의 스포일러를 잠시 이야기 하자면 위에서 이야기한 주인공이 뱃속에 만삭의 아기로 있을당시 살인마가 집에 들어와 아빠와 엄마를 잔인하게 죽이고 배에서 애를 꺼냅니다.



그리고 도망가지도 않고 그자리에 아기를 않고 있죠. 그래서 체포되어 평생 감옥에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약 20년이 지나고 그녀는 애인과 함께 다시 그 마을로 돌아오게 되는데 다시 그 살인마가 나타납니다. 살인마는 분명 감옥에 있는데 똑같은 옷차림과 형색을 하고 있는 살인마가 등장해 그녀의 주변에서 살인을 자행하는데 그녀는 해치지 않습니다.



이처럼 한명의 살인마가 아니라 어떤 살인집단으로 예상되는 공포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1편밖에 시청하지 않았기에 이것이 집단인지 개인에 행동에 의한 것인지 아직 모르고 추측할 뿐입니다. 공포도 있고 궁금증을 자아애는 재미요소도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할로윈에 자행되는 살인마에 의한 잔인한 살인은 어느 드라마에서나 그렇듯 할로윈에 사탕가지로 왔다가 살인하는 뻔한 내용이 들어갔지만 뭔가 살인마뒤에 있다는것을 예상하며 보게되고 주인공은 왜 죽이지 않았는지. 앞으로 주목해볼만 합니다. 일단 2편이 나오면 시청 할 예정인데 호러,공포라는 것이 조금 걸리긴하네요. 그래도 미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살며시 추천드려 봅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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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셔 감상점수 10점 중 7.2점 (움찔 하면서 보기에 좋습니다.)

Choi's Family Story 에서는 건강한 리뷰,여행문화를 선호하는 Green,Clean Blog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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