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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국드라마

외화 영드,미드? 포티튜드(fortitude) 추은 극한지방의 이야기


오늘은 미드같은 영드인 포티튜드 영국 드라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북극주변에 있는 포티튜드라는 마을을 소재로 삼고 있으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곳 중 하나지만 범죄가 전혀 없는 지구상의 가장 안전한 마을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설정이 그렇습니다.



이 포티튜드 마을은 폭력범죄가 전혀 없었지만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저는 처음에 어떤 할아버지가 곰이 사람을 습격해 거의 토막나있는 신음하고 있는 사람에 총을 겨누는데 그 할아버지가 곰을 향해 쏘지만 사람이 맞아 즉사하는 모습을 보며 이 드라마는 코메디 드라마인가 하며 살짝 웃었는데 알고보니 고통없이 보내려고 일단 사람을 쏜것이라 추정이 됩니다. 코메디 드라마 인줄 알았던 제가 창피해지는 부분이네요 ^^;;



드라마에 대해서 먼저 좀 알아보고 봐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무작위로 시청하다보니 이런 불상하가 발생하네요. 현재 3편까지 시청중인데 대략적인 줄거리는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은 살인이 일어나는 시점의 이야기를 그리며 여러 등장인물들에 얽혀있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병에걸린 아이,바람피는 남편,맘모스의 시체를 발견해서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경찰의 활약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티튜드는 영국 ATLANTIC이라는 방송사에서 방영하는 영드로 이번에 2015년 1월27일에는 전문가들이 실제로 제작한 북극곰을 포티튜드 광고로 이용해 세계적인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문가 두명이 조종하여 실제크기와 비슷하게 제작해 몇일동안 포티튜드의 광고를 맡아하였고 세계적인 기사거리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포티튜드 기사 링크



포티튜드는 제가 얼마전에 소개했던 캐나다구스를 출연진 대부분이 입고나옵니다. 캐나다구스 특징과 주요 모델 소개링크 극한지방이라서 그런지 경찰,마을사람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고 출연을 하는데 협찬이겠죠?



아직 드라마를 추천드릴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얀 배경에 특별하게 재밋는 스토리는 아니고 추운 극한지방을 구경하는 그정도의 재미가 있네요. 아직 3편을 시청중이지만 앞으로는 재밋는 부분이 나올 수도 있으니 좀더 시청해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조금더 보강되고 긴박하게 돌아가거나 재미요소를 더 추가해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극한지방에서 일어나는 소박한 사람들 그리고 살인을 쫒는 베테랑형사의 이야기가 궁금하신분들에게 소개해드립니다.



포티튜드(fortitude trailer)



포티튜드 북극곰 홍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