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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국드라마

코믹 드라마 영드 위틀리스(Witless) 소개


틀리스 예상기획의도


새로나온 신작 드라마인 위틀리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드라마는 영국 BBC에서 새로 내민 신작드라마로 별생각 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기획의도를 예상해보자면 떨어지고 싶지만 떨어지지 못하고 2년동안 생활하던 여자둘이 심리를 보는것이 포인트다. 이번에 떨어져 살게 되었지만 그게 또 무산되면서 성격이 완전 다른 둘에 에피소드를 코믹으로 엮은 것이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라 생각한다.





틀리스 방영사 및 주연소개


방영사 : BBC

주연

    - 캐리 하워드(Karry Howord) Leanne 역

    - 조 보일(Zoe Boyle) Rhona 역





틀리스 배경 줄거리와 시청 포인트는?


드라마의 시작은 이렇다. 여주인공 둘이 술을 마시며 폭탄선언을 하는데 앞으로 룸메이트 생활을 접고 혼자 나가 독립할거라는 것이다. 뭔가 안맞았던것 같지만 참고 살았던거 같은 분위기가 흐르고 나가기로 그리고 보내주기로 합의한다. 서운함이 있지만 아쉬움에 집에 돌아오며 조직폭력배의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되버린다. 살인현장 목격자로 신분을 위장하고 보호관찰프로그램을 수행해야 하는 이 둘사이에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별쳐진다.





코믹 드라마 영드 틀리스(Witless)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여주인공 둘 사이에 에피소드, 그안에서 심경변화가 시청 포인트다. 심각하지 않은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약간 코믹함이 있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아무 생각없이 보면 되는 드라마다. 둘다 영국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솔직히 필자도 잘 모르는 배우들이라 딱히 할말이 없다. 하지만 로나 역에 조보일은 매력있는 캐릭터더라. 영국 드라마와 미국드라마의 문화가 또 다른면이 있어 미드를 보다가 영드를 보면 왠지 뭐라고 집어 말하지 못하는 틀린 분위기가 느낄 수 있다. 



평범한 두 여주인공을 쫒는 아주 엉성하고 어리버리한 조직폭력배 이야기도 볼만한데 폭력배라고 해서 심각한것이 아닌 정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서 좋다. 바로 그런것이 영드의 특색 중 하나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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