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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미드 장클로드밴존슨(Jean Claud Van Johnson) 리뷰

jean claud van johnson


이번에 리뷰할 드라마는 장클로드밴존슨 이라는 드라마로 장클로드반존슨이라고도 하더라. 뭐가 맞는지 모르지만 일단 장클로드밴존슨이라고 불러야겠다. 이 드라마는 아마존에서 나온 드라마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을만큼 인지도가 없는 드라마였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찾아볼 수가 없어서 필자가 느낀대로 리뷰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미드 장클로드밴존슨은 예전 90년대 최고의 액션스타인 장클로드반담(vandamme) 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일단 현재는 파일럿편으로 1편을 공개했을 뿐이며 아직 미래가 밝은지는 잘 모르겠다.


jean claud van johnson


드라마에서도 장클로드반담은 90년대 슈퍼액션스타로 나온다. 하지만 늙어버린 그가 여태 벌어둔 많은 돈을 가지고 살며 예전을 회상한다. 주변에는 결혼도 하지 않았는지 와이프도 없고 특별히 가족들도 보이지 않는다. 그냥 그는 배나온 아져씨일 뿐이고 중간에 액션이 나오긴 하는데 액션드라마는 아닌것 같고 코미디 드라마인것 같다. 



미드 클로드밴존슨(Jean Claud Van Johnson) 


그래서 과거 슈퍼스타인 반담이 이렇게 코피나 흘리는 코미디 배우로 전락해버려서 많이 아쉬운면이 있다. 그는 필자에게도 영웅이었는데 반담이 나오는 비디오는 모두 비디오 대여순위 탑3안에 들었을 정도로 반담만 나오면 자동으로 흥행이 되었던 시절을 기억한다. 과거의 그의 발차기는 정말 대단했었다. 


vandamme


드라마의 배경은 위에 언급했던대로 과거의 슈퍼스타가 사랑했던 여자를 다시 만나 스파이역할을 하며 임무를 해나가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보통 한회당 한 에피소드가 될 것 같으며 중간중간 어줍잖은 코미디들이 자주 나온다.


슈퍼스타가 코미디화 되며 캐릭터를 망가트리는일은 거의 없다. 특히나 헐리우드에서는 그렇다. 처음부터 망가진 캐릭터가 아닌 세계를 풍미했던 스타가 망가진 자신의 모습을 드라마로 담는다는것이 짠하고 예전에 팬으로서 안타깝다. 솔직히 드라마를 시청하고도 아 이거 파일럿만하고 2편은 평생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드라마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을정도로 흥미요소도 없어보인다.



카리스마를 모두 버리고 다시 뛰어든 작품이 잘 안될것 같아 개인적으로 유감인데 혹시나 알까? 2편부터는 정말 재밋을지도.. 그런데 미드의 경우는 파일럿에 모두를 쏟아붓는것이 대다수라 판이 뒤집히긴 쉽지 않을듯 하다. 


네이버에서 장클로드밴존슨을 검색해봤을때도 그러하다. 알아낼 수 있는 정보가 전혀 없다~ 아쉽다. 예전에 팬으로서 혹시나 2편이 나오면 봐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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