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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그랜트거스틴의 새로운 초인 플래시맨 이야기 미드 더 플래시(The Flash)



혹시 번개같이 빠른 사나이의 외화가 있던것을 기억하시나요? 어제 출퇴근을 하면서 미드를 찾아보다가 더 플래시란 드라마가 있어서 한편 시청했는데 제가 예상했던 오랜기억속에 있던 그 플래시맨이 맞더군요. 내심 새로운 그래픽과 재미로 무장한 플래시맨의 이야기가 기대됐습니다. 전 애들처럼 때리고 부수고 선한사람들을 구하는 영웅 이야기를 재밋어 하는 편이라 요즘 왕좌의 게임도 많이 기다려야 하는 중에 마음먹고 더 플래시를 시청했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초인 플래시맨!


일단 2014년 10월에 오픈한 드라마라서 현재 1편이 나와있습니다. 1편에서는 어떻게 그렇게 빠른사나이가 되는지와 어린시절에 아픔 그리고 직업과 환경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스포일러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운이 좋게 딱 오픈하자마자 눈에 들어왔네요.



더플래시는 미국의 유명한 DC코믹스에 영웅중 한명입니다. DC코믹스라 하면 슈퍼맨,원더우먼,배트맨등의 영웅이 나오는 만화시리즈 인데 그중에 한명입니다. 




이 드라마는 2014년 10월 7일에 방영이 시작되었고 미국시간으로 오후 8시에 방영합니다. 제작사는 미국에 THE CW이며 사고이후에 빠른속도로 이동할 수 있게된 힘을 가진 슈퍼 히어로의 이야기 입니다.



그랜트 거스틴은 1990년 1월생이고 188cm의 큰키와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글리 시즌3에 출연을 해 미드에 얼굴을 내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상당수의 팬들을 모으고 있는 꽃미남계의 신인이라고 하더군요. 하여튼 1편을 시청한 결과 연기력이나 외모로 보이는 것에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수트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죠? 예전에는 그냥 빨간 쫄쫄이였는데 고급스러운 재질과 색갈로 바꼈습니다. 슈퍼맨도 그렇고 대부분 히어로들이 요즘 트랜드에 맞게 바뀌는 분위기라 이것도 한 십년후에 보면 촌스럽겠죠?



1편을 시청한결과는 그래픽적인 화면요소는 나쁜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악당도 뭔가 스킬이 있는것 같은데 1편만 봐서는 아직 잘 모르겠더군요. 옛 향수를 다시금 접할 수 있는 기회만으로도 충분히 흥미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아픙로도 시청할 예정입니다. 트레일러를 감상하시고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