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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대륙의 실수 짐승용량 샤오미보조배터리 16000mA


필자는 안드로이드를 고집하며 스마트폰을 구입했기 때문에 보조배터리에대한 이슈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6를 구입하면서 보조배터리가 필요해지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다 이번에 대륙에실수라고 떠드는 샤오미배터리를 구입해봤습니다. 허접한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제품 이었지만 MADE IN CHINA를 당당하게 달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왜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지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가장맘에 드는부분은 대용량이라는 점이고 가격이 저렴하다는겁니다. 5000mA 정도가 5만원정도 했었는데 샤오미가 등장하면서 모든게 정리되었습니다. 보통은 10400mA와 슬림한 장점이 있는 5000mA가 잘팔리고 16000mA제품은 아마도 이렇게 큰용량까지 필요없고 휴대도 불리할거라 생각해서 아마도 다른모델보다는 판매건수가 적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필자의 경우는 갤럭시노트 12.2 갤럭시S6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디 출장갈때나 오랜시간 충전을 못할경우에 요긴하게 사용할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갤럭시S6의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이겠지요?



재질은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심플하고고 무게가 좀 있습니다. 아래 마우스와 크기를 비교하면 크기를 비교하실수 있습니다. 용량이 16000mA이기 때문에 보통 스마트폰은 2500mA정도되니 적어도 5번이상 풀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 방법도 간단한데 들어있는 케이블을 꼽아서 스마트폰으로 충전시키면됩니다.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법은 스마트폰 충전하는 케이블을 보조배터리에 꼽으면 끝입니다.



충전은 7~10시간정도 풀충전이 가능하며 확인하는 방법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해서 그런지 애플느낌이 풍기는데 재질은 생각보다 떨어집니다.





충전도 수월하게 잘 되고 흠잡을만한것이 없었습니다. 약간 무거운것만 어찌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군요. 구성품은 심플하게 본체와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후회되는것은 배터리케이스를 고민하다 구입하지 않았는데 그것이 후회됩니다. 구입했으면좋았을것을.....일단은 대륙의 실수시리즈인 샤오미보조배터리를 손에 넣었는데 언제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정품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품확인하는것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그냥 패스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