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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인 아라뱃길 인공폭포,아라마루 전망대 방문기


경인 아라뱃길이 생긴지 꽤 오래 된것 같은데 이제 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 아라뱃길이 이슈가 많았는데 그것을 구경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요. 세금을 쏱아부었던 이 사업을 실제 보고싶었는데 부모님이 아라뱃길을 자주 가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경인 아라뱃길과 아라마루


마침 부모님이 아라뱃길로 놀러가자는 말에 따라나섰습니다. 생각보다는 정말 잘만들어져 있었고 인공폭포라던지 주변 사람들이 공원처럼 이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아라마루라는 전망대를 방문해보니 높은 전망대에 아래부분을 유리로 만들어 걷기 힘들정도에 다리 후들림을 겪었더랬습니다.



이쪽에 땅을 다 파뒤집어 인천까지 뱃길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웅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뻥뚤린 자전거 도로가 가장 맘에 드는부분이었고 주차비 없고 딱히 지갑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도 여기저기 좋은 풍경들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경인 아라뱃길 인공폭포,아라마루 전망대 


어떤이들은 너무 더워서 강가로 나와 시원한 인공폭포의 물방울을 맞는 사람도 있었고 주차장 나무아래 돋자리를 펴고 누워 책을보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놀러간김에 아라뱃길 인공폭포와 아라마루의 느낌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아마도 방문했을때가 35도 근방에 방문해서 그런지 온몸이 땀으로 홀딱 젖었네요. 너무 더울때는 인공폭포에 가면 좋긴한데오르락 내리락 해야되기 때문에 상당히 더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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