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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열날때 이유식은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가 아플때에는 여러가지 능력이 떨어지는데 물론 소화능력도 포함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이유식애도 변화를 줘야하는데 열이 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분 보충이 첫번째


토할때와 마찬가지로 열날대도 체내에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됩니다. 수분이 많이 빠져너거면 탈수증세가 올수있기 때문에 자주 물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이유식은 최대한 열량과 수분을 채워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죽을 먹여 단백질을 공급해줍니다. 그리고 분유나 모유는 평상시대로 먹일것을 추천합니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나게되면 아시겠지만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으려 합니다. 입맛을 잃어 먹지않으려 할것인데 이때 억지로 먹이면 안됩니다. 억지로 먹이게 되면 체하거나 토할수 있으니 조금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맛이 나면서 수분이 많은 과일을 주면 입맛을 돋우고 수분도 보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드러운 두부나 비타민C가 많은 채소나 수분이 많아 좋은 죽 그리고 찜등도 먹이면 좋습니다. 제한해야할 음식은 설사만 같이하지 않는다면 특별히 제한되는 음식은 없습니다.



아플때 이유식 먹이는 기본원칙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아프면 식용도 없어질뿐더러 소화능력도 떨어지는데 절대 억지로 먹이지 말고 조금씩 먹이되 횟수를 늘려 평소와 비슷한 량을 섭취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럽고 묽게 먹이면 소화하기도 쉽고 수분보충에도 좋습니다. 아플때는 열량 손실이 많아지는데 그럴땐 단백질 이유식을 먹이는것을 추천합니다. 육류는 소화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두무나 흰살의 생선을 이용한다면 좋습니다. 어떤 병에 걸리든 수분보충은 항상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는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