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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라이언이골드의 의학드라마 미드 뉴 암스테르담(New Amsterdam) 소개


이번에는 라이언이골드가 주연으로 출현하는 뉴 암스테르담이라는 의학드라마를 소개해드립니다. 라이언이골드는 미드 블랙리스트에서 킬러를 담당하며 과묵하고 고독한 킬러로 열연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그거 이번에는 전혀 다른 모습의 스타일을 가진 의학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뉴 암스테르담이라고 하면 이전에 방영했던 동명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 드라마에서는 마치 우리나라에서 방영했던 별그대? 와 비슷한 400년을 살아가는 사나이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그 드라마랑 헷갈릴 수 있을텐데요 이번에 라이언골드의 뉴 암스테르담은 의학드라마 입니다.

필자의 경우도 미듣를 봐오면서 의학드라마에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학드라마기보다는 연예드라마에 가까운 그레이아나토미 그리고 더 나이트 시프트 정도가 생각이 납니다. 앞에 두 의학드라마와 뉴 암스테르담은 같은 의학드라마지만 다루는 면이 다릅니다. 그레이아나토미는 연예쪽에 비중이 높고 더 나이트 시프트는 병원이야기에 조금더 가깝습니다. 뉴암스테르담은 라이언골드와 5명의 과장이 벌이는 병원 뜯어고치기 프로젝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유명하고 가장 오래된 공립병원에 병원원장으로 라이언이골드가 취임하게 되면서 낡아빠진 관습체계를 뜯어고치고 새롭고 의료기준을 세워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립니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움직여 환자를 바로 케어할 수 있게 운동화를 신으며 원장에 위신, 정치등과는 상관없이 병원장에 일을 겸임하는 의사와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매년 병원장이 갈리는 이 병원에 새로취임하여 어떤 활약을 보여주는지 활약상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나이들고 어리숙하고 돌팔이 같아 보이는 카푸과장은 남들보다 디테일하고 확실한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닥터헬렌은 병원을 홍보하여 더욱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역할,이드라마의 꽃인 닥터 블룸은 자신을 헌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정신과 과장인 닥터 프롬은 의사가 아닌 친구로서 환자에게 다가가 해결책을 찾아주는 부분에서 남들과는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닥터 레이놀드는 조코 심스가 맡았으며 열심히 시청하고있는 라스트쉽에서 보던 반가운 얼굴입니다. 여튼 닥터레이놀드는 심혈관전문의로 심혈관계통 의사들은 모조리 해고되었지만 닥터레이놀드만은 돈밝히지 않고 효과적인 치료를 함으로 원장인 맥스굿윈에게 해고를 취하함으로 주축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이 다섯의사와 주인공 라이언이골드가 연기하는 맥스굿윈을 뒷받쳐주는 역할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정말 프로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의사들로 출연하여 의학드라마에 깊이를 보여줍니다.


저도 아직 몇편 시청하지 못했으나 느낌이 정말 좋은 드라마입니다. 블랙리스트의 고독한 킬러역을 맡다가 활기차고 천재적인 의사역할을 맡은 라이언이골드도 캐스팅이 잘 되었다고 봅니다.뉴암스테르담 병원에서 이들에 활약상을 끝까지 지켜볼 예정입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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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점수 10점 중 7.8점 (라이언이골드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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