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미국드라마

질리언 제이콥스의 연예이야기 미드 러브(Love)


미드 브(Love) 기획의도는 무엇일까?


넷플릭스에 가입하고 두번째 접하는 드라마다. 얼마전 1편을 봤는데 이후이야기가 궁금해졌기도 하고 질리언 제이콥스가 매력있기도 해서 시청하기 시작했다. 남자 주인공인 폴러스트는 그냥 따분한 스타일인데 질리언 제이콥스는 그렇지 않더라.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또 오해영과 같은 스타일이랄까? 마음속에 있던 말들도 모두 풀어해쳐야 속이 시원한 약간 쿨한 느낌이 아가씨다. 


우리나라 정서상 느낌이 오해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거칠어진 오해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알콜중독에 약중독 그리고 과도한 성욕까지 생긴것과는 딴판의 행동으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그와 만나게되는 남주인공은 좀 모자른것 같기도 하고 그것도 모자라 따분하고 어리버리하기도 하다. 



그런 가운데도 회사는 열심히 다니고 조용한 성격이라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지않는 여주인공과 딴판의 스타일이다. 기획의도는 누가봐도 한눈에 알 수 있듯이 어울리지 않는 이커플이 발전되어 나아가는 에피소드가 아닐까 한다. 






미드 브(Love) 방영사 및 주연소개


방영사 : 넷플릭스(Netflix)

주연

  - 질리언 제이콥스(Gillian Jacobs) 미키 역

  - 폴 러스트(Paul Rust) 거스 역


주연은 누가봐도 이 둘이다. 이둘을 제외하고 비중있게 나오는 역은 룸메이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다. 넷플릭스는 대부분 알겠지만 드라마를 인터넷에서 방영하는 방송사며 우리나라에서도 월정액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특징은 시즌을 통째로 만들어서 한번에 오픈시킨다는것? 과 비용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 말할 수 있다.




질리언 제이콥스의 연예이야기 미드 브(Love)


솔직히 특별한 것이 없는 드라마다. 여주인공은 사고를 치고 다니거나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을 일삼고 다니고 남주인공은 그냥 덜떨어져 보이고 어리버리 해보인다. 누가봐도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커플에 이야기다. 


드라마를 시청하다보면 어~ 이분위기가 나쁘지 않네? 라는 느낌도 들고 방영시간이 30~40분 정도라서 플레이타임이 길지도 그렇다고 너무 짧지도 않아 적당한 수준이며 드라마의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그럭저럭 볼만하다.




미드 브(Love)의 관전 포인트


관전 포인트는 둘간에 사랑이야기를 에피소드로 풀어놓은 것인데 그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제작자가 주드 어페로우란 사람인데 솔직히 필자도 이사람이 누군지 몰랐으나 찾아보니 비긴어게인과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의 제작자기도 하더라. 그런것을 보면 대충 이 드라마에 분위기가 떠오르지 않나? 



아주 잘 어울리는 연인들이 아닌 고난과 역경? 이라고 하기까지는 오바지만 잘나가는 그런 사랑이 아닌 약간에 어두운? 어울리지 않는? 커플을 주로 다룬다는 것이다. 미드 러브도 어느정도는 수긍할 수 있는 분위기다. 약간 심심하긴 하지만 한마디로 정의하면 자극적이지 않고 조용히 볼 수 있는 드라마다. 살짝 추천해본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으셨나요?

Choi's Family Story 에서는 건강한 리뷰,여행문화를 선호하는 Green,Clean Blog를  선호합니다.

※ 본 블로그의 링크는 환영하지만 글,사진에 대한 복사는 저작물의 불법사용으로 신고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외화(미드,영드)는 내친구 KAKAO STORY 소식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