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목동 죠스떡볶이 그리고 맥주한잔의 여유!

저는 서울에 목동역 근처에서 살고있습니다. 오늘은 목동역에 내리자 마자 갑자기 떡볶이가 땡겨서 어디에 떡볶이 집이 없을까 찾아보는데 집으로 가는 길근처에 죠스 떡볶이가 있어서 나도 모르게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떡볶이 먹는 일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하고 죠스떡볶이도 살짝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죠스떡볶이의 깔끔함


죠스떡볶이 말고도 다른떡볶이들도 그렇겠지만 체인점으로 대부분 바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100원주면 떡볶이 7개와 오댕 한두개 그리고 오댕국물주던 기억이 나네요. 체인점으로 바뀐뒤에 좋아진점은 깔끔해졌다는 것입니다. 보기에도 그렇고 포장 및 위생상태에 급격한 발전을 가져온것에 떡볶이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만족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 지금은 떡볶이도 밥값을 내야 먹을 수 있는 간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죠스떡볶이는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었고 찍어먹는 도구? 와 자르는칼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목동 죠스떡볶이 위치




떡볶이와 맥주와의 조합


맥주와의 조합이 잘 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특히 죠스떡볶이는 상당히 매운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떡볶이 한두개 먹고 맥주를 많이 마셔주는데 한몫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매운것에 중점을 둬서 안매운 떡볶이도 같이 팔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퇴근할때 떡볶이가 땡기는 경우가 있지 않으신가요? 그럴때 떡볶이와 맥주를 한잔 곁들여 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종종 이용해야 겠습니다.





너무 전문적인 블로그를 유지하는것보다는 일상도 어느정도 일상이 아닌척하며 섞아주는것도 블로그를 잘 꾸려나가고 이웃들과도 소통을 잘 하는 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종종 일상도 곁들여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