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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결혼식 답례품으로 효율적인 선물 추천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직원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답례품으로 보통은 떡을 많이 돌립니다. 어떤사람은 음료수와 시장에서 맞춘 떡이나 체인점인 빚은에서 맞춘 떡을 돌리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회사 동료의 결혼으로 답례품을 받았는데 정말 필요했던 답례품을 받아서 정말 흡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에 받았던 답례품을 기억하고자 블로그에 남깁니다.



화가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림을 몇번 본것으로 보아 유명한 화가의 그림인듯 싶습니다. 떡이겠지 하고 포장을 뜯으니 상자가 나옵니다.




재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케이스의 질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일단 그림이 명품이다보니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



어라 손톱깍이 셋트네! 회사에 놔두고 쓰거나 어디 놀러갈때 가지고 가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떡이나 빵한조각 먹은것보다 좋았습니다. 요즘은 무엇인가 내 돈 안들이고 배속에 뭘 집어넣기 보다는 몇년씩 놔두고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효율적인 물건을 좋아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가격도 떡이랑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고 저의 경우에는 회사에 두고두고 쓸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답례품을 하신다면 사람마다는 틀리겠지만 순간배를 채울 수 있는 떡류보다는 다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손톱깍이 셋트 답례품에 만족감이 더 컸습니다. 그리고 누구의 결혼식인지 답례품으로써의 기억도 뚜렸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