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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배두나 주연의 미드 센스8 (SENSE 8)


미드를 좋아하는 필자는 Sense8 이라는 미드소식을 듣고 반가웠습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배우들이 나오고 중심에 주연으로 배두나씨가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배두나란 배우를 좋아하거나 관심있게 본적은 없습니다만 확실한것은 연기파 배우라는 점입니다. 오늘은 배두나 주연의 Sense 8 이라는 미드에 대해서 포스팅해봅니다.



Netflix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드라마 제작사 입니다. 넷플렉스로 생각나는 드라마는 하우스오브카드가 대표적으로 생각나네요. 넷플렉스는 DVD로 드라마를 한시즌 전편을 출시하는 제작사로도 유명합니다.





특이한 배포방법인데 보통의 경우 드라마는 한편찍고 한편 방영하는데 넷플렉스의 대표작인 하우스오브카드는 한시즌 전체를 DVD로 배포해버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나오자 마자 하루이틀에 걸쳐 후다닥~ 보는 애청자들에겐 환영받을만한 배포방식입니다.



하지만 센스8의 경우는 한시즌배포하는 방식은 아닌것 같고 한편씩 촬영하고 배포하는방식으로 보입니다. 출연자는 브라이언 J. 스미스, 튜펜스 미들턴, 에멜 아민, 배두나, 미구엘 앙겔 실베스트르, 테나 데사에, 막스 리멜트이며 한국 출연배우로는 윤여정, 이경영, 마동석, 차인표, 이기찬, 명계남, 홍석천, 정영주씨 등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출연하죠? 저는 한두편 봤습니다만 아직 배두나씨 밖에 본적이 엇습니다.



한강이 보이네요. 시작음이 나오며 한국의 몇몇 화면들인 나옵니다. 위에는 한강으로 보이며 아래는 강남에 지오다노가 보이네요. YBM도 보이고 많이 익숙한 거리의 화면들이 등장합니다. 이 드라마의 내용은 아직 더 봐야겠습니다만 차원을 넘나들며 서로 소통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양쪽에 사람이 있지만 서로 소통하지 못하는 다른차원의 사이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여인이 자살을 하며 각 여러도시에 주인공들에눈에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드라마는 시작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매트릭스로 유명한 워쇼스키 남매의 작품으로 뭔가 저같은 사람에겐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내용이지만 이해는 잘 못하는 그런 안타까운 미드입니다. 물론 좀더 봐야겠습니다만 아직까지 배경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이라서 추천을 해야하는지 판단이 서지않는 작품입니다.


6월5일에 한국클럽에서 쫑파티 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3편까지 나온것으로 보이는데 위에서 말했듯 좀 지켜봐야할 드라마입니다. 매트릭스 같이 어려운 내용으로 알아갈수록 점점더 빠져드는 내용일것인지 아니면 이러다 흐지부지 끝나는 허접한 드라마가 될지는 시즌 후기를 적을땐 알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워쇼스키 남매의 배두나가 주연하는 미드 센스8 주의깊게 보고 다시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래서인가 왠지 기대가 되는 미드 입니다. 근데 원래 워쇼스키 형제 아니였나요?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