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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매기큐와 딜란맥더모트의 스토커 수사 드라마 미드 스토커


요즘 출근,퇴근하면서 하루에 한두종류의 미드를 새로 접합니다. 미드를 시청할때는 해당미드의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새로움을 느낄수 있도록 시청하는 편입니다. 정말 재미없고 평범한 드라마도 많이 접했는데요 그중에 재밋는 미드를 접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드 스토커는 LA경찰청의 스토킹 전담 부서의 내용입니다. 이 미드를 보면서 가상이긴 하지만 정말 이런 스토커들이 현재 주변에 있다면 살기무섭겠다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아동과 매력있는 여성들을 주로 대상으로 남자들이 일으키는 사건이며 새로 들어온 남자 주인공이 활약하면 사건을 처리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출연배우 매기큐와 딜란맥더모트는?


출연배우는 위에 사진에 나온 네명이 주인공급 배우들입니다. 여주인공은 뒤에 서있는 매기 큐 와 남자주인공 딜란 맥더모트 입니다. 매기큐는 79년생 딜란 맥더모트는 61년 생이지만 드라마에서는 거의 동년배로 나오는걸 보니 딜란 맥더모트의 동안외모는 칭찬해줄만 합니다. 부럽기도 하네요. 매기 큐는 혹시나 한국계가 아닐까 해서 찾아봤는데 베트남과 미국의 혼열이라고 하네요. 드라마를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배우라 생각이 들더군요. 다니엘헤니와 옛 여친이었고 채식을 하며 몸매를 멋지게 가꾼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 드라마로 인해서 주 남녀주인공이 실제로 사귀는 사이라고 하네요.



딜란 맥더모트는 할리우드 배우인 줄리아로버츠와 약혼을 1990년에 했으며 5년뒤에는 시바로즈와 결혼하여 자녀를 둘 뒀으나 2009년에 이혼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매기큐의 출연작으로는 미션 임파서블3,다이하드4,네이키드 웨폰이 있으며 섹시한 액셔스타의 이미지를 만들었으며 미드 니키타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딜란 맥더모트는 1회에서 LA경찰서로 들어오게 되는데 수백명이 지원해 1명을 뽑는곳에서 약간의 낙하산으로 들어와 동료들의 눈총을 받으며 쉽지않은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행동해서 동료들과 친해질지 주목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어떤죄를 지었는지 모르지만 옛 부인을 다라다니며 아이와 만나게 해달라고 하는 부분이 자주 나옵니다. 제가 보는 부분에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바람피다가 이혼당하지 않았나 예상해봅니다.


현재 제가 시청하는 부분에서는 1시즌 22편이 모두 나왔습니다. 2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미드 스토커의 느낌은 정말 여러가지 정신병이 있는 편집증환자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따라가며 살인 및 스토커 행위를 응징하고나 막아내는 요소가 정말 재밋습니다. 시청하다 보면 깜짝놀라서 몸서치 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이 드라마의 매력입니다. 딱히 무섭고 잔인한 드라마는 아닌데 화면구성이나 스토커의 시선이라던지 갑자기 깜짝 놀라게 하는부분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새로 입사한 딜란 맥더모트의 뛰어난 심리수사도 정말 대단하고 맥기의 액션과 주변의 개인적인 일들도 함께 전개됩니다.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강추하며 예전에 유명했던 CSI라던지 NCIS같은 수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강추하고 싶습니다. 일단 1편만 시청해도 어느정도 감이오니 1화 시청을 해보시고 앞으로 시청여부에 대한것을 판단하시면 될것같습니다.(제 블로그에서는 무조건 강추하지 않습니다. 재미없는 드라마는 과감히 별루라고 말하거나 소개시켜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미드를 블로그를 참고해서 시청하실 수 있는 재미요소에 대한 판단근거를 제공하려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