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름에 오목공원 출사 후에 이번엔 설날에 너무 답답해서 공원 지나가며 산책하는 장면을 찍어봅니다. 니콘 D800에 NIKKOR 50mm 1.4g 단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잠깐 지나가며 몇컷 남긴 장면을 포스팅해봅니다.
겨울이 지나간 장면이 색감에 시크하게? 표현이 되네요.
딱!! 눈으로 보이는 색상으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화이트벨런스를 정말 현실적으로 조정했네요 ^^;;
우리 셋째도 이제 슬슬 자기 개성이 생겨가고 있고....
착한 둘째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언제 이렇게 컸지...?
아빠의 얼굴을 하고 엄마의 성격인 말괄량이 첫째도 어린이가 되어가는게 대견합니다.
D800은 3600만화소로 정말 디테일한 사진을 뽑아낼 수 있고 50mm 1.4g는 상당히 밝은 렌즈로 색감도 현실적으로 초점 및 포커싱도 환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최상위N렌즈 1.4를 사용해보고 싶네요. 어떤 특성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지금 형편으로는 1.4g로 만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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