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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는 사진이 좋아서 카메라와 친해진것이 아니라 아이들일 데리고 다니다보니 아이들 뛰어놀때 뭐 할일이 없을까? 해서 찾은것이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카메라에 흥미가 생기면서 부터 억지로 쫒아다니던 놀이터에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데리고 찾아가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는 그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것이죠. 다른 부모들이 보기에 아이들과 놀아주고 사진찍어주는 자상한 아빠로 자연스럽게 포장되는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어쨌든 아빠가 아이들과 놀아주면 아이들 성격과 사상등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말도 있어서 열심히 찍기시작한것도 원인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잘찍는건 아니지만 사진을 시작한 초기와는 달리 많은 부분이 변하고 발전했습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 어설픈 실력에 부끄러운 사진들이 많이 보이나 지금은 그렇지 않은 사진들도 보이는 이유입니다.



요즘 놀이터를 보면 대부분 고무재질의 폐타이어를 사용한 놀이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즘 놀이터의 장점은 바닥이 알록달록한 색상 특히 초록색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배경으로 정말 좋습니다. 안정되고 차분한 바닥색갈이 사진찍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놀이시설들도 원색으로 이루어진것들이 많아 구도만 잘 잡고 찍어도 맘에 드는 사진을 얻는 확률이 높습니다.



놀이터에서 자연스러운 아이들을 촬영하는 방법은 첫째로 도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확율을 높히려면 아이들이 노는가운데 누가 사진을 찍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촬영을 해아합니다. 그러면 어색한 사진찍을 확율이 낮아지겠죠? 그러면 가까이서 찍는것보다 멀리서 당겨서 촬영하는것이 당연히 쉽습니다.


그것에 최적화 된 렌즈가 망원렌즈 입니다. 보통 24-70mm 이런 낮은 수치의 렌즈보다는 70-200mm 같은 높은수치의 렌즈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대략 수치가 70이상 넘어가는 렌즈들을 망원렌즈군으로 볼 수 있는데 추가 장점으로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높혀 인물에 집중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연스러운 촬영을 위한 두번째 요소로는 움직이는 대상에 대한 촬영입니다. 움직임이 없는 정적인 사진보다는 움직일때 찍는 동적인 사진이 효과적입니다. 움직이는 사진이 아닌 정지되어 있는 동작의 사진이 분위기 있게 찍힐때면 감성적인 사진을 얻을수도 있으나 자연스럽고 생동감있는 사진을 얻을때는 셔터스피트를 높혀 순간적인 움직임을 포착하는 사진이 좋습니다.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머릿결이 날리는 장면과 움직이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사진은 동적인 사진의 좋은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동적인 사진을 촬영하려면 열심히 움직이는 대상에 대해서 초점을 잘 잡아야 합니다. 요즘 카메라들에는 동적인 움직임을 포착해서 초점을 잡는 기능이 있는데 예측구동 초점이라고 해서 AF-C라 불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새로운 카메라들이 출시될때마다 상향되는 기능 중 하나인데 얼마나 빨리 대상을 찾아 초점을 잡고 찍느냐의 문제를 순간 처리해주는 기능이라 축약할 수 있습니다.



링크 : 예측구동시점 AF-C 컨티뉴어스 3D Tracking 기능으로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는 방법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지만 기초적인 사항으로 자연스러운 아이들을 촬영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처음엔 누구나 허접하고 그때 만족이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를 돌아다니다보면 아빠에 대한 애정도 개인적인 사진실력도 조금씩 늘어나지 않을까요? 한번 카메라를 들고 시도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부모의 작은 배려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아진다면 해볼만 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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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27 18:14 신고 BlogIcon 미친광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아버지 이십니다.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 보다 함께 하려는 마음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어디선가 읽었는데.. 저는 과연 어떤 아빠일까 생각해 보게 되고.. 아이들의 모습을 잘 담으시는 것도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보케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꺼에요. 보케는 빛망울이 아련하게 보이는 현상을 이야기 하는데 보케는 일본말입니다.일본말로 영상,색조,불빛이 흐릿해지는것을 보케(Bokeh)라고 합니다. 보케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사진찍는 사람이 해를 정면에서 약간 벗어나게 하여 찍는것이 보케를 표현하는데 좋습니다. 



보통은 밝은렌즈로 찍어야 보케를 촬영하기에 유리한데 보통은 85mm 인물렌즈처럼 강한 아웃포커스를 뿌려주는 렌즈가 유리합니다. 앞에 대상은 선명하고 뒷부분 배경을 날려서 빛망을을 보여주는 것이 방법입니다. 



보케(빛망울)촬영의 장점으로는 일반 아웃포커스로 인물을 부각시키는 사진보다 더 돋보이게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성적인 느낌에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것이 특장점이며 꽃을 찍을때도 보케사진이 나오면 더 이쁜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보케사진을 찾아보니 야간에 수동렌즈로 다리나 불빛으로 많은 보케사진을 만드는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렌즈의 특성도 많이 타기때문에 캐논의 85mm 1.2f와 니콘의 85mm 1.4f 시그마의 팔식이라 불리는 85mm 1.4f정도가 특히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85mm칼자이스 렌즈가 있기 때문에 이 렌즈를 사용하였습니다. 칼자이스 85mm렌즈는 planar T라고 불리는데 보케가 고양이눈 같이 찍힌다고 해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고양이눈... 아무리 찾아봐도..



특정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렌즈는 없고 렌즈마다 약간의 느낌만 다를뿐입니다. 보케필터를 제작해서 완전 보케스러운 사진을 찍는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인터넷에 널려있더군요. 보케사진은 한곳을 바라보며 수동링을 돌려 보케를 평상시에도 만드는 연습을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들과 함께 보케촬영을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저도 관심을 갖고 보케에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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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rang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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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이스 85mm 1.4F 단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칼자이스 제품은 보통은 소니 카메라의 전용렌즈로 분류가 되나 니콘과 캐논 마운트도 몇년전에 출시했습니다.





세계 3대 명품렌즈중 최고라 일컫는 칼자이스 렌즈의 코팅기술을 느껴보고싶기도 했고 소프트한 느낌을 원하기도 했습니다.



PLANAR T 85mm로 찍은 사진을 한장씩 올리면서 주저리주저리 카메라 렌즈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김포 한강신도시 E편한세상에서 찍었고 사진의 대부분은 최대 개방으로 촬영했습니다.



이 렌즈의 구경은 72mm로 대구경이며 85mm의 화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정 조리개값으로 1.4F며 칼자이스의 자랑인 T 코팅기술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MF 수동렌즈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ZF라고 되어있길래 오토포커스의 약자인 AF를 칼자이스에는 다른말로 ZF로 불리는지 알았지만 거기에 F는 니콘 F 마운트의 약자였습니다. ZA는 소니카메라의 마운트이며 ZE는 니콘의 E마운트라고 합니다.



무식하면 몸이 고생하거나 돈이 더~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필자는 수동렌즈 제품을 받았을때는 엄청난 멘붕에 빠졌습니다. 항상 움직이는 아이들을 사진에 담아야 하는데 수동렌즈라니 ㅜ.ㅜ




이 렌즈의 이름은 PLANAR라는 이름의 렌즈로 85mm렌즈의 이름입니다. 50mm와 다른 각의 렌즈는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렌즈의 가격은 수동임에도 불구하고 삼양제품을 3~4개정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비싼편입니다. 수동의 장점이라고 하면 고장없이 오래오래~ 쓸 수 있다는것이 또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칼자이스는 일본에서 만든제품과 독일에서 만든 제품으로 나뉘더군요.




확신한것은 장인의 나라인 독일에서 만든 제품을 더 좋게 쳐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수입은 세기P&C에서 수입을 하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 정품등록을 하시거나 AS를 받으면 됩니다. 이 렌즈의 경우는 AS기간이 2년이었습니다. 다른제품은 잘 모르겠지만 비슷할거라 봅니다.




저의 경우는 망원 단렌즈를 구입하고자 했기 때문에 85mm를 선택했습니다. 구입의 주된 이유는 니콘에는 캐논의 만투같은 소프트하게 아웃포커싱부분을 뭉개주는 렌즈가 필요했습니다. 그런 사진들이 보기 좋았기 때문이죠.




아파트인지 수목원인지......하여튼 저에겐 사진찍기 참 좋은곳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칼자이스렌즈 CARL ZEISS PLANAR T 85mm 1.4 ZF.2 구입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사진들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포토샵으로 밝기와 채도는 아주 약간 보정이 있는 사진들이니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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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9 10:06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프트한 느낌이 느껴지는
    아이들 사진이 보기좋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2. 2015.06.12 20:27 신고 BlogIcon minziye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왕,
    잘 모르겠지만, 따뜻한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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