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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장모님은 몇년전에 위암수술을 하셨습니다. 60이 넘으신몸에 개복수술을 해서 그런지 소화기관이 약해져 삐쩍마르셨습니다. 소화기관이 약하진 탓도 있지만 위절재술 때문에 음식물을 보통량의 50%정도밖에 못드시는게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수술 후 2년이 지난 얼마전에 장협착증세를 보여 다시 입원을 하셨습니다.장협착증세를 찾아보니 개복 수술 후에 간간히 찾아오는 증세라고 합니다. 장이 배속에 꾸불꾸불 들어가 있는데 겹치는 부분이 붙어 염증이 생기는 증세라고 하네요. 




보통 사람들은 모르지만 이미 위절재술을 받으신 상태라 암 전이 문제도 예상되기 때문에 온가족이 가슴을 졸인 주말이었습니다. 별일 없이 끝나서 다행이긴 한데 한번 몸에 데미지가 있으니 회복하는것 보다 다른 안좋은 병들이 생기는것들이 안타깝습니다.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닳을 수 있었습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이웃을 돕는 취지로 몸이 아픈 가족,친구에게 바램을 적어 트리에 걸어놓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이곳을 지나가는데 첫째아이가 편지를 써야한다며 편지지를 들었습니다. 평소 외할머니와 친분이 별로였던 아이였지만 아프신걸 보고 깨닳는게 있나봅니다. 한글을 쓰는게 얼마 되지 않아 짧은 글로 열심히 한자한자 적어나가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열심히 적은 메세지를 트리에 걸고있는 모습입니다. 둘째는 아직 글을 쓰지 못해서 그런지 본인이 그릴 수 있는 하트를 네개를 그려 마찬가지로 트리에 걸어두었습니다.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우고자 이것저것 시도했던것들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인성은 잘 형성되고 있구나 라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장난칠때와 않을때를 구분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구별할 줄 아는 시기가 됐나봅니다. 편지에 한자씩 적어가는 아이를보며 논리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는 가슴이 따듯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내년에도 아이들은 올바르게 잘 잘아줬으면 하고 장모님도 좋아져 건강해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블친분들도 한해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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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육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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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01 16:46 신고 BlogIcon 미친광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모님의 쾌유 기원 합니다. 올 한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는 한 해 되시길 소망할게요.

  2. 2015.01.02 07:53 신고 BlogIcon Sunyoung Ch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헤아리기 힘든 고통... 당사자이신 장모님은 얼마나 힘드실지....
    한시라도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3. 2015.01.02 11:44 신고 BlogIcon aquaplane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을미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미소 가득한 나날들로 채우시길 바래요 :)



요즘 제 주위에 임신 소식과 더불어 출산 소식도 들리네요! 아가들의 탄생 소식은 늘 반갑고 기쁜 일이에요.(물론 키우면서 고생할 생각을 하면 ㅋㅋㅋ) 추운 겨울에 태어난 아기를 돌볼 때는 아기의 체온과 주변 환경의 온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줘야 해요.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한데다 아기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하기가 어렵고 실내에서 난방을 하다 보면 실내가 더 건조해지기 마련이므로 습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해요. 잠깐만 방심해도 뽀송한 아기 피부는 금세 거칠어지고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주의 또 주의!!!

 

체온 조절하기

 

아기가 있는 집의 온도는 22~24 ℃, 습도는 45%내외로 유지하는 게 기본이에요. 온습도계를 장만해 수시로 실내의 온습도를 확인하고 적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습관을 가져야해요. 바깥 날씨가 춥다고 실내 난방 온도를 무조건 높이는건 신생아에게 좋지 않아요. 자칫 체온이 올라가 태열이 생기거나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호흡이 빨라지는 등의 빈호흡증을 보일 수도 있어요.



 

1. 배냇저고리는 자주 갈아 입혀주세요.


추운 겨울일지라도 기저귀를 채우고 배냇저고리를 입히고 속싸개로 감싸주면 아기는 땀을 흘려요. 그럼 배냇저고리가 젖게되고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그대로 빼앗기며 체온이 또 떨어지게 되요. 그러니 땀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의 배냇저고리로 자주 살펴보고 갈아입혀 주는게 좋아요.

 

2. 웃풍이 심한 방이라면


아기가 있는 방에 웃풍이 심하다면 창문에 얇은 커튼과 두꺼운 커튼을 이중으로 설치해 주세요. 그러면 찬 기운이 쉽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 보온 효과가 있답니다. 요즘 유행하는 방법! 단열 에어캡을 창문에 붙이는 것도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3. 아기가 사용하는 침구는 이렇게


바닥에 까는 요는 도톰한 것으로 깔아주세요.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를 적당히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죠. 팁 하나~ 바닥요에 타월을 한 장 깔아 땀이 날 때 마다 갈아주면 청결하게 유지관리가 가능하겠죠. 아기가 덮는 이불은 너무 두껍지 않은 게 좋아요. 두꺼운 것은 아기가 답답해할 수 있고 보온 효과도 의외로 없어요. 간혹 춥다고 전기장판을 사용하는데 이는 절대 금물. 전자파 노출과 저열 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4. 수면조끼와 덧신으로 체온유지하기


밤에 아이를 재울 때는 배냇저고리에 바지를 입혀주거나 수면조끼를 입히고 덧신을 신겨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 주세요. 특히 발은 몸의 열이 가장 쉽게 빠져나가는 부위이므로 발을 따뜻하게 해주어 한기를 덜 느끼게 해주세요.

 

5. 저녁시간에는 가습기를 이용하기


가습기를 온종일 틀어놓는 것 보다 건조함이 심한 저녁 시간에 잠깐씩 사용하는 게 좋아요. 사용시에는 높은 곳에 두어 수증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방 안 전체에 퍼져 습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어요. 단, 수증기를 아기가 직접 쐬지 않게 하고,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커튼이나 카펫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리고 가습기의 물은 매일 갈아주고 세척 및 보관에 신경을 써야해요.

 

6. 실내 환기는 필수


아무리 춥더라도 실내 환기는 꼭 필수에요. 새벽과 늦은 밤에는 오염된 공기가 지상으로 내려앉기 때문에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은 적합하지 않고 오전 10시~오후4시 사이에 한두번 해주는게 좋아요. 난방기를 따로 사용중이라면 더욱 환기에 신경을 써야하므로 하루에 3~4회 환기하는게 좋아요.

 

아기를 키우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죠? 그래도 추운 겨울 아기가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신경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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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26 10:16 신고 BlogIcon SenseChef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정 습도 유지하는 것이 무척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습기 때문에 아이들이 먼저 세상을 떠났던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유아기는 정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귀여운 아기 모습 보면서 저희 아이들 어렸을 때가 생각납니다 ^^

  2. 2014.12.26 11:39 신고 BlogIcon 마니737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생아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는 저도
    잘 참고해서 생활해야겠습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3. 2014.12.26 12:15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철엔 아기를 돌볼때 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진을 통해 보여주는 미술놀이며 아이는 부모가 자기보다 다른 자녀를 더 좋아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사진을 통해 다른 형재와 별개로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면 질투심이 줄어들고 대립적인 행동도 사라지는 법이지요. 이런 취지를 가지고 하는 미술놀이 입니다.



실제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희애들은 좀 특이하게 배우는것을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배우는데는 꼭 돈이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아이가 또 사립유치원을 다니고 있어 정부 보조금의 3배가량의 돈이 유치원에만 지출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뭐하나만 가르쳐도 100만원이 넘어가버리는 형편입니다. 맞벌이를 할적에는 가능한돈이나 외벌이 인생에 유치원생에게 월100만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하는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거기다 저는 애가 셋이기 때문이지요.



첫째아이가 영어를 너무 좋아해서 영어유치원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만 이동네에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월 200만원 정도의 유치원비가 들어갑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부모에게 부담이 될만한 돈이지요. 게다가 피아노와 미술을 배우고 싶다고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정말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형편이 안좋은 것은 아닙니다만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데 그것을 받쳐주지 못하는 부모라는 생각에 가슴아픈 주제로 아내와 심도있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3살때부터 첫째아이는 영어학원을 항상 원어민에게 배웠기 때문에 발음은 정말 외국인과 비슷한 멋진 발음을 구사합니다. 이 때문에 영어는 부모가 가르치면 안된다는 결론에 다다른 우리 부부는 비싸지만 영어유치원 정도는 아닌 학원에 보내기로 결정을 하고 피아노는 엄마가 미술은 아빠가 주말에 1번씩 교육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전 어렸을적에 그래도 만화좀 그린다는 편이었고 아내는 피아노를 그래도 7년이상 쳤었기 때문에 그렇게 결심을 하고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미술책을 하나 구입해서 보고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미술을 가르치기 보다는 4살,6살 아이에게 아빠가 시간을 같이 보내며 선생님의 역할을 한다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스킬UP 보다는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놀이? 정도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가르치지 않았는데 아이들은 주중에도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는말을 자주 합니다. 이번주말이 빨리왔으면 좋겠다는둥 아이들이 정말 하고싶다는 의지가 대단합니다. 여러가지 중 형재간에 우애가 좋아진다는 미술놀이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술놀이는 어렵지 않습니다. 3살에서 7살에게 어울리는 미술놀이를 하기 때문이죠. 주변 문방구에 가서 색상지와 노끈을 구입해서 색상지에 펀치로 뚫어서 노끈으로 묶어 책을 만듭니다. 그리고 앨범 한장 한장마다 자기 사진을 붙이고 그때 관련된 그림을 그려주는것으로 마무리가 되는 아주 간단한 미술놀이 입니다.



자기는 동생과 틀리게 움직이는 나무를 그려야 겠다고 하더니 그린 그림입니다.



4살과 6살아이 둘을 데리고 미술놀이를 하는데 4살아이는 아빠가 좀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 아직 그림그리는게 자연스럽지 못해서 산,풀,해,구름,꽃 정도가 적당한데 이것도 부모가 가이드 해줘야 합니다.



한글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첫째는 소리나는데로 글을 쓰다보니 엘범이 되버렸네요. 약 1~2시간가량 재료를 사와서 놀이를 해야하는데 귀찮고 누워있고 싶지만 같이 놀이를 하고나면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 필자 역시도 뭔가 할일을 했다는 뿌듯함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주변에 어떤분은 미술을 가르키는건 때가있고 방법이 있다고 하는 분도 있지만 제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 엄마,아빠가 함께하여 놀이를 완성한다는 개념이기 때문이지요. 혹시나 주변에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부모님이 있다면 한번 추천해드릴만한 놀이 입니다. 주말은 아이에게 1~2시간만 투자해보는 것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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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16 09:50 신고 BlogIcon 늙은 호텔리어 몽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 부모가 아이들 가르치는게 돈 버는 길이네요..ㅎ 제 아이들은 꽤 컷은데 요즘도 옆지기 직장 그만둬야 하나 고민입니다... 좋은 하루!!!

  2. 2014.12.16 10:37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놀이라 아이들에게
    더없이 멋진 시간인것 같습니다.^^

  3. 2014.12.16 10:53 신고 BlogIcon 포장지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더 좋아해서 애들 데리고 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4. 2014.12.16 11:21 신고 BlogIcon 마니737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빠의 사랑이 함께하는 미술교육이 최고가 아닐까요~
    진짜 소질이나 관심이 있으면 그때 전문적으로 배워도
    가능한 것 아닐까요^^

    • 2014.12.16 11:36 신고 BlogIcon Orangeline  댓글주소  수정/삭제

      함께 하는것이 모범이 되는것 같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테니까요. 자기들이 커서는 그 기억을 되세기며 아이들을 키우게되겠죠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아이가 셋이에요.그 중 6살, 4살 두 녀석이 틈만 나면 손가락을 빤답니다.나이가 들면 괜찮아진다는 말로 인내를 가지고 기다렸건만 녀석들은 여전히 손가락을 빨고 있답니다.큰 녀석은 평소에는 괜찮은데 졸리면 손가락을 빨아요. 그 손가락은 벌써 굳은살이 박혀 손가락 모양도 못생겼답니다.ㅠ.ㅠ둘째 녀석은 심심하거나 졸릴 경우 손가락을 빠는데 하나도 아니고 두개를 빤답니다. ㅠ.ㅠ 셋째 녀석은 손가락 빨기를 방지하기 위해 무언가 빨고 싶어할 때 공갈젖꼭지를 물린답니다.(이젠 이거 없으면 안돼요~)



 

아이들, 당최 손가락을 왜 빠는걸까요?

 

아이들이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스스로를 달래기 위해서인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어릴 때는 울면 엄마가 젖꼭지를 물려 달래주었는데 젖꽂지를 더 이상 물 수 없게 되자 아이는 자신의 손가락을 빨면서 불안한 마음을 달래는거죠. 보통 아이들은 불안감이 생기면 손가락을 빨거나 부드러운 인형을 들고 다니는 등의 감각적인 자극을 통해 불안함을 다뤄요.


그러므로 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무작정 못 빨게 하기보다 아이의 불안이 무엇인지 이유를 찾아 해결해주는 것이 우선이에요.만약 불안의 원인은 다루지 않고 그저 손가락만 못 빨게 한다면 아이는 불안을 다루는 방법으로 다른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가령 입술을 깨문다거나, 머리를 비비 꼬거나 성기를 만지는 등의 대체행동들로 말이지요.

 

아이의 불안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세요.혹시 엄마가 지나치게 잔소리가 많지 않은지, 아이의 수준이 맞지 않는 요구를 계속하는 것은 아닌지, 동생이 태어나는 등의 스트레스가 높아진 상황은 아닌지 등등 잘 살펴보세요. 또 다른 이유는 욕구불만에 의한 긴장이 누적되어 손가락 빨기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놀이에 대한 욕구가 높은 아이인데도 놀이가 부족하다면 자신의 욕구 불만을 의미 없는 버릇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있어요.



신체활동을 충분히 하고 싶은데 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경우, 다른 사람과 놀고 싶은데 친구 관계가 잘 안되는 경우, 엄마와 놀고 싶은데 엄마가 맞장구를 쳐주지 않을 경우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종종 나타나게 되지요.이런 경우 아이가 원하는 놀이 욕구를 충분히 맞춰주면 저절로 손가락 빨기는 사라질꺼에요.(저희네 녀석들의 손가락 빨기 원인을 보면 욕구 불만에 의한 손가락 빨기인거 같은데 사실 애가 셋인지라 녀석들의 욕구를 다 맞춰주고 들어주기가 힘든건 사실이에요. 에휴~) 그리고 불안할 일은 없어도 기질적으로 불안과 긴장이 높은 아이들도 있어요.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보다 더 세심하게 맞춰주고 충분한 신체활동을 통해 욕구불만을 해소해 아이의 불안감을 다뤄주는게 육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한번더 생각하시고 대응하는것이 현명한 부모로써의 대응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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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10 10:59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이들이 손가락을 빨지는 않아는데~
    손톱을 물어 뜯어서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다행히 안그러지만....
    어렸을때 버릇 고치느라 힘들었답니다.^^

    • 2014.12.13 19:37 신고 BlogIcon Orangeline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 아이들은 손가락을 하도 빨아서 퉁퉁뿔고 기형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안빨면 괜찮아 진다고는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2. 2014.12.10 13:24 신고 BlogIcon 마니737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애는 손가락도 빨고 이불도 챙기고
    한참을 그리 하더니 한 몇 년전에 어찌
    고쳐진 것 같습니다~

  3. 2014.12.11 10:17 신고 BlogIcon aquaplane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가락 빨기 습관을 잘 잡아주지 않으면 커서도 자꾸 손을 입에 가져다 대더라고요~
    손톱도 못생겨지구요~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잘 보듬어주시는 것이 해결방법이겠네요 :)

  4. 2014.12.13 00:41 신고 BlogIcon 정지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나이가 지금 32살이고 여자인데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까지 잘때 엄지손가락. 전체를빨고 잤어요.. 저희어머니가 해본 모든방법 효과없었구요..우연히 매니큐어바르고부터 고쳐졌어요..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예쁘니까 자꾸 손에 신경이 가고, 무의식적행동이 손으로 관심이 가다보니 그렇겠고 또 매니큐어가 맛이안좋잖아요...또 벗겨지기시작하면 더럽고요...그래서 그랬는지 워ㅓㄴ히 딱 고쳐졌어요..
    그리고 굳은살 띵띵부은소가락은 나중에 크면 돌아오니 걱정너무 마세요

  5. 2014.12.13 05:12 신고 BlogIcon 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남일 같지 않아서 씁니다. 우리애도 4살정도까지 빨았는데요 고친방법은 애가 쌓은응아를 애앞에서 빈 껌통에 넣었어요. 뚜껑있는 통이요 응아가 더럽다는건 본인도 인지 하니까요 똑같은 다른통에 청국장을 넣고 진짜 응아통은 아이 몰래 버리고 손가락 빨면 손가락에 응아 묻힌다고하고 가끔 통을 열어주고요 청국장이니까 냄새는 상상이 되시죠? 이렇게 고쳤어요 저희는 별방법 다 써도 안됬는데 이렇게 했어요. 손가락 못빨게 엄지에 씌우는것도 해봤는데 그랬더니 엄지만 빨더니 다른손 빨더라고요. 좀 더티한 방법이었지만 애기 손은 짓무르고 치아 앞니가 돌출된다고도 하시더라고요 치과에서 그래서 마지막으로 선택한거에요 전

    • 2014.12.13 19:42 신고 BlogIcon Orangeline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로운 방법이군요. 좀 더티하긴 하지만 확실한 방법이네요. 청국장을 이용해서 해결방법을 찾으셨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6. 2014.12.13 08:31 신고 BlogIcon SenseChef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도 조금 더 크고 나면 더 이상 손가락을 빨지 않더라구요. 습관화 될까봐 염려하여 이를 막는데 모든 행동에는 원인이 있을 듯 합니다. 지금은 저희 아이들이 손가락 빨던 때가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




주관적인 제 의견이지만...지금 생각하면 뭘 그렇게까지 유난을 떨었을까 싶어요.ㅋㅋㅋㅋ 제가 생각할 때는 적어도 돌은 지나야 할 꺼 같고 15~18개월 정도부터가 적당한 듯 싶어요. 너무 일찍 시작해봤자 아이 챙겨서 데리고 다니는 엄마만 고생인거 같아요. ㅎ(지극히 제 생각이에요~^^) 그래도 아이와 집에만 있기가 심심해서 뭔가 특별한걸 해보고 싶다거나 주중 일하느라 아이와 함께 지내지 못하다 주말에 아이랑 있을 때 막상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몰라 문화센터 수업이라도 도움받아보자 해서 보내는 맘들이라면 문화센터 수업 절대 나쁘지 않죠^^  


◈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는 25~36개월 기간

 

강한 독립심을 보이며 자신 스스로 한 일에 대해 자신감을 갖기 시작하는 시기에요.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하거나 강요하면 울음을 터트리기도 해요. 이 시기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강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어떤 강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활발한 신체활동 하기


생후 24개월 이후부터는 걷기나 뛰기, 점프하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에 능숙해지는 시기. 공이나 미끄럼틀을 활용한 신체놀이나 발레 등 활발한 신체활동이 이루어지는 수업을 선택하는게 좋아요. 대근육이 발달하고 손끝의 미세한 동작이 가능해지면서 손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손을 움직이는 놀이는 두뇌 발달을 자극할 뿐 아니라 손의 협응력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랍니다. 레고나 미술놀이 등 양손을 사용하는 수업은 아이의 표현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아이의 성향 파악하기


이전까지 엄마가 아이의 강의를 선택했다면 이제는 아이의 성향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야 해요. 뛰고 걷는 등 신체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모래놀이, 자전거 등 실내외 영역에서 신체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손을 사용하는 활동을 좋아한다면 미술놀이, 블록놀이등의 수업을 선택하는게 좋겠죠.



 

스스로 하는 활동 선택하기


엄마와 함께하는 수업보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강좌를 선택할 것.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어요. 대화 기술을 터득하는 시기이므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수업을 선택해 상호작용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래와 함께 어울리는 집단 활동을 통해 아이는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답니다.


 

통합적 프로그램 선택하기


생후 30개월이 지나면 기억력, 사고력 등을 주관하는 이마엽과 뇌의 번역계가 활발하게 발달하는데, 이 시기에는 종합적인 사고와 관계를 통한 학습이 중심이 되어야 해요. 신체 발달, 인지 발달 등을 고려한 수업이 적절하지만 한 수업에서 모두 채우긴 힘들므로 아이의 성향에 맞는 적당한 수업을 1~2개 정도 함께 들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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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25 10:39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의 성향에 맞는 강좌를 선택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예전에 아이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문화센터 수업을
    선택했다가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고생한 적이 있거든요....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2. 2014.11.25 13:35 신고 BlogIcon 마니737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 때문에 수업 고르기도 만만치 않은 기억이 납니다~
    지나고 나니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수업을 들었을까요.ㅋ

  3. 2014.11.26 01:27 신고 BlogIcon Sunyoung Ch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어렸을 때 (그러니까 20여년전...ㅋㅋ;;;)를 생각해보면 지금 상당히 체계적으로 바뀐거같네요.ㅎㅎ

  4. 2014.11.26 09:44 신고 BlogIcon aquaplane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아이 성향 파악해서 우리아이가 정말 즐기면서 재밌게 배울만한 강좌를 선택하는 것도 엄마의 센스, 지혜겠죠^^ 종합적인 사고와 관계를 증진시킬 프로그램을 통합적 수업을 선택하라! 라는 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5. 2014.11.26 13:08 신고 BlogIcon 늙은 호텔리어 몽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오렌지님이 아니라 옆지기 분의 솜씨인 듯 한데.....ㅎ
    아이들 육아, 교육 문제에 있어서는 마음에 여유를 쉬이 가질 수 없는게 부모마음이긴 하지요.ㅎㅎ
    블로그 스킨이랑 내용 아주 알차 보입니다.ㅎ




이제 가을학기 문화센터 수업이 대부분 끝났을 듯 싶네요.저희 딸 아이도 가을학기 마감하고 12월부터 겨울학기가 시작되었네요.여러분들은 아이들 문화센터 수업을 언제부터 보내셨나요?저 같은 경우에는 큰 아이때 첫아이다 보니 뭐든 이것저것 시켜보고 싶고 아이에 관한거면 뭐든 관심을 가지던 때라 생후 9개월 부터 문화센터 수업에 참여를 했답니다.


◈ 엄마와 함께 첫 문화센터 수업을 [0~12개월]

 

시각, 청각 등 오감 발달과 엄마와의 스킨십을 통한 두뇌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에요.보고, 듣고, 냄새를 맡는 등의 모든 경험과 활동이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는 시기이므로 엄마와의 스킨십 놀이활동이나 아이의 오감 발달을 돕는 수업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이 시기에는 교육적인 효과보다 그냥 아이와 수업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의의를 두세요. 어떤 강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 수업은 생후 6개월부터


아이를 처음 문화센터에 보내기 가장 적당한 시기는 생후 6개월 전후. 생후 6개월이면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해 보이는 사물에 손을 뻗쳐 잡을 수 있는 등 이전보다 신체활동이 원활해져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한 달 차이도 성장 발달 차가 크기 때문에 아이의 '첫 문화센터 수업'으로는 월령대의 폭이 좁은 것이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더욱 효과적이에요.

 

아이의 오감을 자극 하는 수업


생후 0~12개월 아이들에게는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활동이 교육이 되요. 율동, 노래, 베이비 사인 등 아이들의 오감을 고루 자극하는 통합놀이 프로그램을 선택하세요. 소리가 나는 딸랑이나 장난감, 굵은 선과 원색으로 표현된 그림책 등을 활용한 수업을 듣는 것이 좋아요.

 

스킨십을 통한 신체놀이 수업


엄마의 애정어린 손길을 받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면역력이 높을 뿐 아니라 두뇌 발달도 활발히 이루어 진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엄마와 신체 접촉을 하며 주의를 끌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어요. '베이비 마사지', '베이비요가' 등 놀이나 마사지를 통해 엄마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유도하는 활동은 아이에게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문화센터의 최적기 13~24개월

 

부모의 말을 알아듣기도 하며 단어 습득도 빨라 점차 수업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겨요. 걷고 달리고 올라가는 등 원활한 신체 움직임도 가능해 예전보다 들을 수 있는 수업도 다양해진답니다.

 

어떤 강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언어 발달 도와주는 수업

언어 발달이 폭발적으로 이뤄지는 시기에요. 책을 읽어주는 등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는 수업을 선택하면 훨씬 도움이 되요. 줄거리가 있는 그림책을 좋아하는 시기이므로 창작동화나 구연동화 등으로 이뤄진 수업을 선택하는 것도 좋아요. 일방적인 듣기는 언어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엄마나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수업 방식을 택해야 해요. 언어 발달이 급속히 진전되는 시기이나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으므로 또래보다 말이 더디다고 해서 더 많은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어요. 아직 말을 처음 배우는 시기이므로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양한 신체활동 하기


생후 12~15개월 아이들은 혼사 서고 걷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요. 신체를 탐색할 수 있는 수업을 들으면 아이가 다양한 신체 사용 기술을 습득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넓은 공간에서 걷고 뛰고 구르는 등 동적인 활동 위주의 수업이 적절해요. 흙이나 모래, 물놀이 등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한 수업은 표현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줘요.

 

엄마와 함께 듣기


생후 12~24개월 아이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시하기도 하며 무엇이든 혼자 해보려는 경향을 보여요. 이 시기에는 집단 활동과 개인 활동이 적절히 섞여 있는 수업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타인과의 시간과 혼자 하는 놀이 시간이 적절하게 조화될 때 아이가 가장 편안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독립심이 강해지는 반면 아직은 또래끼리 상호작용이 미흡하므로 아이 혼자 수업에 참여하게 하는 것보다 엄마와 함께 듣는 수업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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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24 10:59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월수에 맞는 문화센터 수업정보가
    문화센터 수업을 놓고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2. 2014.11.24 16:41 신고 BlogIcon 노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들어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는 시간되세요
    즐거운 하루되시길~
    제쪽도 꼭 한번 들러주세요 ^^!

  3. 2014.11.24 17:08 신고 BlogIcon 마니737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시절 아이들과 문화센터 갔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은 힘들어도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4. 2014.11.25 09:36 신고 BlogIcon aquaplane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들에게 참 유용한 글이네요 ^^ 우리아이 똘똘하고 활기차게 크려면 아이와 함께하는 문화수업이 어마어마하게 도움이 되겠군요. 표현력과 상상력은 어릴 때 많이 키워놓아야 한다잖아요,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요즘 유아스킨케어 종류가 너무 많아 도대체 뭘 어떤걸 골라서 써야할지 고민이에요.우리 아이 피부에 잘 맞는 스킨케어를 찾는답시고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고 하니 이제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더라구요.이렇게 저처럼 시중에 나온 수많은 스킨케어 제품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곤란해하는 맘님들을 위해 오늘 준비한 포스팅! 유아 스킨케어 잘 고르고 잘 사용하는 방법 짜잔~~~ 

 

스킨케어 성분 꼼꼼이 따지기


화장품전성분표시제도 실시 이후 화장품에 함유된 모든 성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따져본답시고 제품 뒷면에 있는 성분들 읽어보면 당최 뭐가뭔지 잘 몰라요. 다른건 몰라도 우리 아기에게 유해한 성분이 무엇인지 잘 기억해두고 없는 것만 골라서 사용하면 되겠죠. 대표적으로 방부제, 파라벤(인공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료, 계면활성제, 광물성 오일, 스테로이드, 알코올, 탤크 등이 들어간 제품은 꼭 피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유기농 제품이라 해도 종종 파라벤이나 페녹시에탄올 같은 방부제 성분이 들어 있으니 꼼꼼하게 체크하고 구입해야 해요.

 

보습력


유아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기 위한 제품으로 로션, 크림, 밤, 오일, 버터 등 종류가 다양하고 질감이나 보습효과도 다르죠. 바디워시에도 대부분 보습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바디워시와 로션만 사용해도 왜만한 보습 관리에는 무리가 없어요. 목욕 후 물기를 닦은 다음 로션을 적당량 덜어 아이 몸에 스며들 때까지 마사지하듯 발라줘야 해요.(그런데 단 한순간도 가만히 있질 않는 녀석들에게 꼼꼼하게 보습제를 발리는 일은 진짜진짜진짜 힘들어요.ㅠ.ㅠ)지금같은 환절기나 건조한 계절에는 일반 보습 외에도 추가보습을 해주는게 좋은데 크림이나 오일을 활용해 보습력을 높여줄 수 있어요.



크림은 로션보다 좀 더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 건조가 심한 환절기나 겨울철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에 덧발라 주는 것이 좋아요. 로션을 바른 뒤 엉덩이나 팔, 다리, 얼굴, 튼살 부위에 집중적으로 덧바르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덧바르면 보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요. 얼굴이나 볼 등 특정 부위가 심하게 튼다면 휴대용 스틱형 밤 타입의 보습제를 자주 덧발라 주세요. 오일은 피부가 심하게 건조할 때나 튼살에 사용하면 좋은데, 목욕 후 물기가 남아 있을 때 발라주면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증발을 막아줘요. 목욕할 때 마지막 헹굼물에 오일을 2~3방울 섞는 것도 좋은 방법. 단, 오일을 바르고 파우더를 바르게 되면 땀구멍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제품 제조일 확인하기


아마 대부분의 맘님들 요건 잘 확인을 하실꺼 같아요. 맘님들 화장품 살 때도 따지는 제조일인데 우리 아이꺼 사면서 안따질리 없죠^^ ㅎㅎ 브랜드나 제품에 따라 6개월~3년 등 보관 기준이 다양한데 통상적으로 유기농 제품이라 해도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는 성분을 함유하여 상온에서 1년 6개월 정도는 보관이 가능해요. 따라서 제조된 지 1년 미만 제품을 선택하고, 개봉한 제품은 온도와 습도가 낮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며 6개월 이내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유기농 제품도 잘 따져봐야 해요


유난히 유아 스킨케어 제품에는 '유기농', '천연'을 내세운 제품들이 많은데 유기농이라고 되어있다고 무조건 구입을 하는게 아니라 유기농 제품이라도 인증기관을 통해 인증 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해요. 미국 'USDA', 독일'BDIH', 프랑스 '코스메 비오', '에코서트' 등이 대표적인 인증기관. 특히 미국의 USDA는 유전자 조작 없이 재배한 원료나 그 원료를 95% 이상 함유한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로, 미국 농무부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인증이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하답니다. 프랑스'에코서트'의 경우에는 제품 서분 중 10% 이상이 유기농 원료일 때 또는 물을 포함한 95% 이상이 천연 원료일때 인증받을 수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완제품이 아닌 원료 자체에 인증마크를 부여하기도 해서 일부 업체에서는 이응 이용해 유기농 원료 한두 가지 사용하고는 유기농 완제품인냥 광고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해요. .그러니 유기농 인증기관의 신뢰도나 기준을 알아두고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아토피가 있는 아기라면?


아토피가 아주 심한 아기가 아니라면 일반 보습제라도 꼼꼼하게 잘 발라만 줘도 된답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라면 아토피 전용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아토피 전용 제품 중에도 항염, 항균 효과가 있고 세라마이드 보습 성분이 충분히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 아토피성 피무를 적절히 보습 및 보호할 수 있어요. (절대 향료, 알코올, 색소, 방부제, 안정제, 계면활성제 등 자극 유발 물질은 철저하게 배제된 제품을 선택해야만 해요) 아토피 피부가 있는 아이에게는 스킨케어 선택이 정말 중요한데 무조건 구입을 하지말고 샘플 테스트를 해본 후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테스트를 할 경우에는 아이의 귀 뒤쪽이나 팔 안쪽 부분에 하루 두세 번 소량을 바른 후 일주일이 지나도 이상이 없으면 계속 사용해도 되겠죠.


 

자외선 차단제 잘 고르기


아이의 피부는 어른들 보다 연약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이 필수랍니다. 요즘은 신생아 전용 자외선차단제도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유아용 자외선차단제는 생후 6개월이 지나야 안심하고 발라줄 수 있어요. 자외선차단제는 차단지수가 높은 것일수록 차단 시간이 길지만, 활동량이 많아 땀을 잘 흘리는 아이들의 경우 적당한 차단지수의 제품을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고 모자나 긴소매 옷 등으로 자외선 노출부위를 최소화하는 것도 도움이 되요. 자외선차단제는 화학적 차단제와 물리적 차단제로 나뉘어요. 화학적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고 사용감이 좋긴 한데 화학성분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단점이 있고, 물리적 차단제는 자외선을 반사 및 분산시키는 물질을 활용하는데 자외선 차단 효과는 좋으나 사용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연약한 아이 피부를 위해서라면 사용감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안전한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헤어&두피 관리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만 2세 미만 아이들은 샴푸를 따로 쓸 필요가 없이 바디워시로 머리카락까지 감겨주면 되요. 다만 머리숱이 많거나 외부 활동이 많아 과도한 땀이나 먼지 등이 걱정이라면 유아용 샴푸를 사용해주는 것도 좋은데 굳이 매일 해줄 필요는 없어요. 순한 세정력의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의 제품을 골라 머리를 감겨주고 깨끗이 헹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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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4 15:39 신고 BlogIcon 마니737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의 아기사랑하는 마음이 팍팍
    느껴지는 포스팅입니다^^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2. 2014.11.14 16:51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스킨케어 정보는 유아를 키우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첫 아이 키우면서 이거 필요하다 저거 필요하다하면서 쌓이고 쌓인 육아용품.보통 둘째 생각하면서 물려써야지 하며 보관은 하고 있는데 어떻게 관리하고 보관해야 할지 막연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육아용품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육아용품 보관법

 

☆ 유모차


워낙 비용을 들여 구입했기 때문에 둘째까지 물려 써야 본전을 뽑는 육아용품. 시트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는 세균 번식의 염려가 있으므로 유아용 제균 스프레이나 중성세제를 이용해 즉시 세탁해야 해요. 장기간 보관시에는 접어서 먼지가 쌓이지 않게 덮개를 씌워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해요. 햇볕이 드는 베란다에 보관라면 유모차 시트의 색상이 바랠 수 있고, 습한 곳에 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요.

 

☆ 카시트


시트에 얼룩이 묻었다면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을 스펀지에 묻혀 문질러 닦고 프레임은 마른 수건에 항균 스프레이를 뿌려 닦을 것. 장기간 차안에 두면 세균과 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우므로 1~2주에 한 번 정도 1~2시간 정도 햇볕을 쬐는 게 좋아요.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박스에 넣고 밀봉해 공기가 잘 통하는 곳이 보관해 주세요.



 

☆ 아기띠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뜨거운 물 세척은 금물. 찬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세탁하고 반드시 그늘에서 자연 건조해주세요. 보관 시에는 깨끗이 세척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보관해 주세요.

 


☆ 신생아 의류


신생아는 성장 발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사용 기간이 짧아 옷의 상태가 양호할 뿐 아니라 성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물려 입히기도 좋아요. 배냇저고리, 신생아 의류 등은 삶아서 깨끗하게 세탁한 뒤 보관하세요.


 

☆ 욕조


부피가 커 보관 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편이지만 둘째까지 충분히 쓸 수 있는 육아용품. 깨끗이 닦아 비닐에돌돌 말아 보관해주세요.

 

☆ 모빌


신생아 시기에 유용한 장난감으로 닳거나 유행을 타지 않아 물려 쓰기 좋아요. 모빌은 전동 기능이 있어 물로 세척하기 힘들므로 전용 세정제를 뿌려 부드러운 수건으로 닦고 틈새에 낀 먼지는 면봉으로 제거해 주세요. 플라스틱 소재의 경우 고온에 열탕 소독하면 환경호르몬 위험이 높을 뿐 아니라 모양이 뒤틀리므로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를 풀어 스펀지로 닦는 것이 좋아요. 세척한 모빌은 상자에 넣어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 보관하세요.

 

tip 또 다른 보관 방법


① 박스를 버리지 않는다


보관을 잘 하려면 일단 박스를 최대한 손상되지 않게 개봉하고 보관하는 것이 기본. 중고로 팔 경우에도 동일한 제품이라도 박스가 있으면 가격이 조금 더 높고 구매자들에게도 인기가 좋아요. 박스는 부피가 납작하게 접어 창고에 보관 하세요. 만약 박스가 없다면 비닐에 넣어 밀봉해 두는 것도 방법. 요즘에는 다양한 크기의 항균 지퍼백도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② 보관 전 세탁은 기본


재사용 시 세탁할 생각에 그냥 보관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는 안될 말. 유모차, 카시트, 옷 등에 묻은 오염은 5~6주면 산화하면서 누런 얼룩이 되어버려요. 특히 유모차는 시트와 커버를 분리해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세요. 사용하지 않더라도 가끔 세척해주면 더욱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요.

 

③ 서늘한 곳에 보관


장기간 보관 시에는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둘 것. 습기가 많은 곳은 세균이 번식해 곰팡이가 피기 쉬워요.


 

Tip 물려 쓰면 안 되는 육아용품


젖병이나 이유식기, 치발기, 딸랑이 같이 위생과 관련된 제품은 새로 사는 편이 좋아요. 특히 젖병은 작은 흠집이라도 있으면 우유 찌꺼기가 들어가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투약기나 콧물 흡입기도 보관 시 오염되기 쉬우므로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아요.

 

전 첫째 아이가 쓰던 물건 두고두고두고....결국 셋째 까지 쓰고 있네요.ㅋㅋㅋ 왠만한 육아용품 셋째까지 뽕 뽑았으니 이제 미련없이 버리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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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05 11:51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아용품 보관법 유용한 정보입니다.^^
    첫째때 쓰던 물건을 셋째까지 사용하시고 계시니~
    정말 보관을 잘 하신것 같아요...ㅎㅎ
    저는 보관을 이상하게 해서 둘째때 버린 물건이 몇개 있습니다.ㅠㅠ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2. 2014.11.05 12:27 신고 BlogIcon 목요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찬포스팅이네요~
    오늘하루 편안하게 보내세요~

  3. 2014.11.07 15:44 신고 BlogIcon aquaplane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들에게 정말 좋은 정보네요 :)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유아 빈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유아 빈펼을 생후 6~24개월에 흔히 나타나지만 증상이 눈에 띌 정도로 확실하지 않아 알아내기 힘들어요.유아 빈혈의 증상과 원인,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아빈혈이 생기는 원인

 

아이의 안색이 창백한거 같고 밥도 잘 안먹으려 하고 또 자주 보채거나 쉽게 지쳐 한다면 빈혈을 의심해 봐야해요. 아니 아이가 무슨 빈혈이야 할 수 있는데 생후 6~24개월에는 이런 빈혈 증상은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이에요. 대부분의 원인은 철 결핍성 빈혈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철분 부족이 원인.유아 빈혈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4~6개월경, 체중이 급격히 늘어나는 15개월 무렵 흔히 발생해요. 이는 미음이나 죽 위주의 이유식을 먹으면서 상대적으로 철분이 풍부한 육류 섭취가 제한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미숙아로 태어났거나 모유수유를 하는 중에 소아 빈혈이 생겼다면 이는 엄마의 철분 부족을 원인으로 본답니다.



만약 아이가 혈액검사를 통해 빈혈 진단을 받았다면 몸의 철분이 거의 바닥난 상태로 철분제를 복용해줘야 해요.(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함) 빈혈은 철분제를 2~3주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되는데, 치료 1개월 후 헤모글로빈 측정을 반복해서 정상 여부를 확인하고, 정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2~3개월간 철분제를 계속 복용해줘야 해요. 철분제는 공복에 먹어야 가장 흡수가 잘되지만 자칫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하루에 먹을 양을 2~3회 나누어 먹이는 것이 좋아요.

 

유아 빈혈 예방과 치료법은?


 

생후 6개월 이전 이유식 시작하기


신생아는 모체로부터 철분을 받은 상태로 태어나요. 하지만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다 소진 되므로 이유식을 먹여 철분을 공급해야 해요. 이유식은 일반적으로 곡류-채소-생선·육류 순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데 이유식 초기에는 곡류나 채소 위주의 이유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빈혈 증상을 보일 수가 있어요. 그러니 아이가 이유식을 잘 먹는 편이라면 육류나 생선으로 단계를 조금 빠르게 진행해 보세요.

 

철분이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


보통 첫째가 철 결핍성 빈혈이면 둘째 아이도 빈혈일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식단 점검. 철분이 풍부한 식단으로 개선하고 철분 함량이 높은 식품은 소고기, 닭고기 같은 육류가 대표적이며 콩, 달걀, 건과일, 감자, 시금치, 당근, 브로콜리, 청경채, 미역, 다시마 등이 있으니 이런 식재료를 이용하여 식단을 구성해 보세요.

 

우유 섭취량을 적절히 제한하기


흔히 우유를 완전식품으로 알고 있는데 실상은 NO! 우유는 철분이 부족한 대표적 음식일 뿐 아니라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 하는 음식. 우유를 많이 마시면 그만큼 철분이 많은 다른 음식을 덜 섭취할 우려가 있으므로 돌이 지난 아이라면 하루 우유 섭취량을 300~400㎖로 제한하는 게 좋아요.


 

철분 흡수 돋는 식품 같이 먹기


단백질, 비타민B·C, 엽산 같은 영양소는 체내 철분 흡수를 도와줘요.육류와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및 과일, 오렌지주스 등을 같이 먹으면 철분 흡수량을 2배 정도 늘릴 수 있어요. 반면에 콩류나 통밀에 많은 피트산, 우유에 많은 칼슘 등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니 주의해야 해요.

 

[CHECK LIST] 우리 아이 유아 빈혈이 아닐까?


보통 빈혈이라고 하면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데 유아 빈혈의 경우는 그렇지 않아요. 주로 체중이 잘 늘지 않거나 피부가 창백하고 눈밑 다크 서클이 심한 편이에요. 생후 24개월 이전 아이가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빈혈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 밥을 잘 먹지 않고 편식이 심하다.

□ 고기를 잘 먹지 않고 밥을 국에 말아서 먹는 편이다.

□ 몇 달째 키와 몸무게가 제자리다.

□ 얼굴이 항상 창백하고 피부가 까칠하다.

□ 눈 밑에 다크서클이 심하다.

□ 혀의 색깔이 지나치게 옅다.

□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이다.

□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자다 깨기를 반복한다

□ 아침에 일어나기를 힘들어하고 자꾸 누우려 한다.

□  입술 끝이 갈라지고 혀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5가지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 빈혈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저희 아이들은 다행히 이유식을 일찍 시작한 편이고 이유식도 고기든 뭐든 잘 먹어서 빈혈을 없었네요.

(그런데 그렇게 잘 먹던 녀석들이 왜 지금은 밥때문에 속을 썩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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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rang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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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04 12:10 신고 BlogIcon 마니737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분들은
    잘 읽어보시고 체크 한번씩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화요일로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셋인데 어머님이 제주도로 놀러가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휴가를 내고 하루 육아 노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든 하루로 일상을 남겨보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과 밥을먹고 9시부터 6살,4살아이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출근? 을 시켜야합니다. 아이들이 아빠손을 붙잡고 출근? 을하니 애들도 신이난 모양입니다. 마치는 시간에도 꼭 아빠보고 나오라고 당부를 하네요.... 첫째와 둘째는 딱 어린이집이 갈릴 시기라서 첫째는 바로 뒤에 유치원을 다니지만 둘째는 유치원에서 4살아이들을 안받는 이유로 조금 떨어진 개인집에서 하는 어린이집을 다닙니다.



9시반까지 아이들을 모두 대려다주는데 마침 둘째는 오늘 고구마를 캐러 외부교장으로 이동해서 수업을 한다고 하네요. 도시락을 싸들고 고구마를 캐러 간다는 생각에 둘째공주가 신이났더군요. 손을 잡고 모두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셋째와 잠깐 놀아주는시간에 벌써 오후두시반이 되어버렸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결과물 정말 맘에 안드는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를 목에걸고 오후두시반에 첫째를 데리러 나섰습니다.



유치원이 세시에 끝나면 3시 50분까지 도형수업을 받으로 또 가야해서 30분을 어디선가 때우다가 대려다줘야 해서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던 찰나에 벌써 유치원이 보이는곳 까지 와버렸네요.



"아빠 영어공부 다해서 다음에 배울것 받아왔어!" 자랑을 하며 삼사십분을 어디서 때울까 생각하다가 "아빠가 요즘에 과자가 먹고싶으니 과자할인점에 가자!" 해서 세계과자할인점으로 가서 이것저것 마구 구입을 했습니다.



"이것도 먹고싶고, 이거는 친구가 먹는거 봐서 먹거야 하고...등등" 과자를 한아름 들고 나와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맘에 안드는 미러리스는 뭘찍어도 이상하게 나오네 -_-;; 가격또한 엄청나게 떨어져서 팔기도 머하네 정말...



"잘다녀와 한시간 후에 보자 ....!!!" 또 한바퀴 한후에 도형수업에 보냈네요. 도형수업에 보낸시간은 오후 3시 40분 이제 고구마캐러간 둘째 어린이집을 가야하죠. 아파트 멀리 반대편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한 15분을 또 걷습니다...



둘째는 아파트형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언니가 다니는 유치원에 4세는 수업이 사라져버려서 찾다찾다 집에서 좀 떨어진 아파트형 어린이 집에다가 자리를 잡았었죠.



"지수 데리러 왔어요~" 했더니 "아직 안왔습니다. 조금 기다려보세요" 라고 해서 앞에있는 놀이터에서 한 10분을 때우고 있는데 선생님이 나오시더니 방금 출발했다고 30분 정도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고구마를 어디서 캔거지..." 스마트폰으로도 할게 없어서 이제 결과물 맘에 안드는 미러리스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메뉴를 한번씩 다 건드려봅니다. 위 사진은 HDR1으로 찍은 사진인데 좀 컬러풀하고 화사한게 특징입니다. 그래도 카메라는 맘에 들지 않습니다....



정말 30분을 기다려도 안오고 할게 없어서 의자도 찍어보고...아깐 더웠는데 해가지니 추워지네요...첫째 도형수업 끝날시간이 다가오는데!! 어쩌지 생각을 하다가 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버지 제가 늦을거 같아서 그분좀 모시고 와주세요!"



약 4시 40분경 버스가 도착했네요. 둘째공주가 고구마캐다 지쳐서 버스에서 주무시다 비몽사몽에 내리셨습니다. 누가 캔건지 몰라도 고구마를 한봉다리 가져오고 자랑을 하네요.



아까 세계과자할인점에서 구입한 쫄쫄이를 주니 잠이 모두 가신듯 엄청 좋아해주시더라구요. 손잡고 또 집으로 퇴청했고 이제 하루일과가 끝나는가 싶었습니다. 집앞에서 아버지가 대신 첫째를 데려오는데 셋째도 데리고 나오셨더라구요.



"아빠다! 아빠 우리 놀이터 가야해!!!" 음.아빠는..왜 가야하는걸까...



"왜이래야 하는걸까요?"



"왜이래야 하는걸까요?"



애들은 집에갈 생각을 안하고 약 한시간을 밖에서 결과물 안나오는 카메라와 함께 애들을 지켜봐야했습니다. 위에 사진도 HDR1샷



"많이 컸구나 우리 애들이!"



아빠가 회사만 다니는 동안 아이들은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네요. 자주 놀아준다고는 하지만 생각처럼 주변에 좋은 아빠들보다 좋은말로 잘챙겨주지 못한것 같아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애들과 한시간넘게 놀이터에서 열심히 놀다 추워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이야 셋째 너는 자고있구나! 고맙다 ㅜ.ㅜ"









그러나

.

.

.

.






"자는줄 알았어? 눈감고 기다렸잖아 이제 내차례야"


아이들을 대려다주고 집에와서 막둥이 셋째를 봅니다. 이녀석은 어려서 당췌 대화가 되지않는 독불장군이라 정말 상대하기 힘듭니다. 조금이라고 거슬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리를 지르거나 우는것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아버지는 저녁 술약속 있다고 어디로 소리없이 나가셨고 그후 3시간이 지나도록 저와 이 왠수 셋이서 집에 있는데 막둥이는 한시간반을 울었답니다. "회사에 전화해서 내일은 쉬어야 한다고 전화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밤 9시가 되서야 자유가 찾아왔습니다. 정말 힘든 하루였고 육아는 정말 힘들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계된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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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rang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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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30 09:53 신고 BlogIcon Tae-H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삼남매... 대단하십니다~~~
    휴가인듯..휴가아닌 휴가같은 하루...셨군요....

  2. 2014.10.30 10:43 신고 BlogIcon 에스델 ♥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이래야 하는 걸까요? 읽다가 빵터졌습니다.ㅋㅋ
    정말 힘든 하루를 보내셨군요^^
    육아는 전쟁입니다.ㅎㅎ
    행복한 목요일 보내세요!

  3. 2014.10.30 21:01 신고 BlogIcon 예페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아빠하고 노는 것을 싫어하는 시기가 금방옵니다.
    부지런히 놀아 주세요.....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4. 2014.10.31 12:22 신고 BlogIcon 상상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에 와닿는 '회사가 편한 하루' 네요... ㅋㅋㅋㅋ
    정말 쉴틈없이 알찬(??) 하루를 보내셨네요 ^^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