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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방여행

파주 공릉 관광지 캠핑장 분위기와 간단리뷰


얼마전부터 캠핑장비를 한달내내 구매하여 캠핑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슬슬 갖고과 캠핑을 다녀보려고 합니다. 캠핑을 시작하면서 캠핑인구가 이리 많은지 몰랐습니다. 



상당수의 주변인들도 캠핑을 다니고 있었고 어딜 예약하더라도 수도권에는 거의 포기 할 정도로 예약이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파주에 공릉 관광지 캠핑장은 넓은 녹지와 깔끔하게 차려놓은듯한 캠핑장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간단정보 및 사진으로 분위기를 전해봅니다.


파주 공릉 관광지 캠핑장 정보


위치



1. 이용시간 : 14:00 ~ 익일 11:00 (밤 10시이후 입장불가)

2. 1사이트당 4인기준이며 6인이상 초과인원은 받지 않습니다.

3. 방문객은 22시 이전 퇴장(22시이후 주차장 폐쇄)

4. 전지역 금연 카라반내 흡여 시 강제퇴장

5. 전기는 600w이하만 사용가능

6. 21시 이후 정숙 22시 이후 절대정숙


이용금액 정보


1. 야영장 7~8월 25,000원 이외 주말(금,토) 25,000원 평일 20.000원

2. 카라반 7~8월 150,000원 이외 주말(금,토) 130,000원 평일 90.000원

3. 폴딩텐트 7~8월 50,000원 이외 주말(금,토) 50,000원 평일 40.000원


*카라반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국민기초생활수급자,3자녀이상 다자녀가족은 30%할인됩니다.



카라반에 에어컨달린것을 보니 무더운 여름이라서 그랬는지 아주아주~ 부러웠습니다.저희는 다자녀가정이라 카라반을 예약하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족 옆에는 하니랜드라는 놀이시설이 있고 옆에 호수를 끼고있습니다. 2시이전에는 들여보내주지 않기 때문에 11시에 도착했던 우리가족은 허니랜드와 옆에 호수가 공원에서 시간을 때웠습니다. 처음에는 허니랜드에 갔었으나 사람도 많고 앉아서 먹기에 살짝 불편한점이 있어서 호수가 공원으로 갔습니다.




의자있는곳에 돗자리를 깔고 김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놀았답니다. 허니랜드는 어른에 눈으로 보기에는 좀 유치했던곳으로 기억납니다. 근데 아이들은 그런거 상관안하고 정말 좋아하더군요. 대형 놀이시설처럼 자유이용권도 있을정도로 탈것 종류는 많은편이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좀 돈아까운면 있습니다. 이삼만원 쓴것 같아요... 사진으로 분위기를 전해드리니 구경해보세요.



카라반도 잘되어있었고 캠핑장에 넓은 잔디가 있고 그 주위에 도로들로 둘러져있습니다. 매점은 아저씨가 왔다갔다 하며 보시고 있고 간단한 생필품을 판매합니다.




















지도상에 이밴트장이라고 되어있는곳을 캠핑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가우데는 넓은 잔듸가 있어 아이들이 공차고 부메랑던지기등 놀기에 좋아보였습니다. 화장실은 깔끔했으며 샤워시설도 괜찮았는데 불편했던점은 샤워기를 다른쪽에서 사용하고 있으면 온수가 잘 안나온다는점은 정말 치명적이었습니다. 



이부분 이외는 불편했던점은 없던것 같아요. 오후8시정도 되면 캠핑장 반은 비더라구요. 잠시 낮에와서 저녁으로 고기구워 먹고 놀다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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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점수 10점 중 6.8점 (샤워장에 온수문제가 해결되면 1.5점은+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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