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애 넷딸린 아빠의 인생 내리막, 미드 디 어페어 시즌2

바람피는 애 넷딸린 아빠의 인생 내리막, 미드 디 어페어 시즌2

오늘은 디어페어 시즌2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도 시즌1은 별생각없이 보다 흥미를 느낀 드라마로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미국판 막장드라마입니다.

링크 : 미국판 불륜,막장 드라마 미드 디 어페어 소개

시즌1 에서는 젊은 여자를 만나 열심히 바람피우는 일을 즐겼고 두집안을 파탄내고 바람핀 둘이서 행복하게 끝났던 시즌1의 결말입니다만 시즌2 에서는 이들에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우려는 제작자의 의도가 다분히 드러납니다.

애들 넷과 와이프를 버리고 이혼을 택한 남자와 그의 애인의 공통점은 금전적인 능력이 떨어진다는것입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소설 대박을 노리는 남자주인공과 음식점의 서빙을 보는 애인과 둘이서 가족은 버리고 나왔지만 판자로 만들어진 게스트하우스에서 삶을 꾸리게 됩니다.

이둘은 이혼을 결심하게되고 예전 애인을 만나게 되는 헬렌은 능력없는 소설가 남편이 아닌 멋진 직장이 있는 옛친구와 정을 쌓게 되면서 다시금 우연치 않게 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즌2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시작부터가 바람핀 이들을 혼내주려는 작가의 의도가 들어가있어 불쌍한 헬렌을 구제해주려는 목적이 들어가있습니다.

왠지 도미닉웨스트를 혼줄내주는 시나리오가 있지 않나 상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놈이 좀 혼났으면 하거든요.... 정말 혼나는지 지켜보자구요!!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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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페어 시즌2 감상점수 10점 중 8.5점 (헬렌의 새로운 시작이 잘되길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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