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끝을 본 사람들,미드 워킹데드 시즌6

이번 워킹데드 시즌6에서는 여태까지 강하게 버텨왔던 주인공 무리들이 좌절하는 암울한 세상이 찾아옵니다. 특이한 문제를 일삼는 이상한 사람이 죽는건 당연한일이고 주인공들에게도 하나씩 죽음이 찾아옵니다.

이로인해 멀쩡하게 연기를 잘해왔던 주연급 연기자들을 갈아치우는 계기를 가져옵니다. 시즌6 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흑백과 컬러로 표현을 해줍니다.

초반에는 크게 두가지 이야기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평화롭게 벽을치고 안전이란 테두리에서 지내왔던 마을에 이마에 W문신을 한 미치광이들이 쳐들어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미치광이들은 산사람을 좀비잡듯이 동강내기도 하며 죽음을 불사하는 그냥 좀비세상이 낳은 미친사람들의 무리로 보여집니다.

안전하게 보호받았던 마을은 미치광이들에 의해서 습격을 당하게 되고 좀비들이 뚫지 못하던 벽을 뚫어 새로운 위협에 노출되게 스토리를 짠것으로 보이며 두번째로는 마을밖에 좀비무리인데 어떤 협곡에 셀수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무리들이 모여있다는 것입니다.

수가 셀수없이 많기에 릭 일행은 이들을 차곡차곡 끌고 다른곳으로 이주시키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그것에 반대하는? 곧 죽을 사람들과 대립을 하게됩니다.

셀수없는 좀비들을 이동시키며 여태까지 잘 버텨왔던 릭일행이 많은 수에 의해 하나씩 절망을 보게되고 죽음에 이르는 동료들도 생겨나는것이 시즌6 에 포인트라 평을 합니다.

여태까지와는 틀린 절망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왠지 시즌6이 마지막일까? 라는 느낌도 들지만 우리의 여전사 캐롤의 정말 멋진 모습은 정말 캐롤 팬이될것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시즌은 다른시즌과 달리 더욱 더욱 기대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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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6 감상점수 10점 중 9.3점 (절망에 빠지지 말고 이겨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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