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과 존케이스의 섹시한 액션 미드 에이전트 엑스(Agent X)

미드 에이전트 엑스를 접했을때 누가 출연하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반가운 얼굴이 나왔네요. 바로 샤론스톤이 부통령으로 비밀 정부단체의 수장인 부통령으로 나옵니다. 

가끔 연예뉴스에서 아주 늙어 볼품없는 모습의 사진을 봐왔는데 역시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미드 에이전트 엑스에서는 예전에 미모만큼은 아니지만 기품있고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두세편 시청한 소감은 정말 기대되는 미드란 것 입니다. 007도 생각이 나고 얼마전에 더 플레이어도 생각이 납니다. 어째 비슷비슷하게 엮어놓은 드라마 같지만 부통령의 지휘하에 액션을 펼치는 주인공을 보면 멋지다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요원이 많지도 않고 딱 한명 그것도 멋진 제프 헤프너가 존케이시 역으로 등장하여 액션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쿨한 성격도 멋집니다. 매력적인 여배우들도 출연하고 드라마를 보면 일단 들뜨게 되더군요. 앞으로도 기대에 부흥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드라마의 배경은 앞에서 말씀드린데로 부통령의 비밀조직이며 아군과 적도 모르게 해결사의 역할을 하는 조직입니다. 조직원도 비밀조직 원로격인 할아버지와 존케이스 그리고 수장인 샤론스톤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조직이지만 능력은 탁월하답니다.

국가를 위협하는 사건을 처리하는 첩보요원과 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되셨는지요? 후회없는 비밀조직의 활약을 한번 지켜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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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엑스 감상점수 10점 중 9.0점 (반가운 얼굴들과 괜찮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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