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고담 시즌2의 주요 시청포인트 무엇일까?

미드 고담 시즌2의 주요 시청포인트 무엇일까?

필자는 미드 고담이 시작할때부터 열심히 시청하는 애청자 중 한명 입니다. 프리퀄 드라마는 처음이라 예상했던 바와는 많이 엇나가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재미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점점 재밋는 스토리로 연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시즌1에서는 브루스웨인의 아버지의 죽음에 연계되어 신입경관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와 펭귄이 되는 오스왈드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면서 금새 배트맨이 되어 훨훨 날아다닌다는 예상을 깨고 아직도 자라지 않고 있는 브루스웨인을 보면 필자는 예상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시즌2를 보면서 앞으로 시즌2의 몇가지 소소한 이야기들로 포인트를 잡아봤습니다.

시즌2의 첫번째 포인트 악당 겔리반

시즌2에서도 마찬가지로 배트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커도 아주 많이 커야되는 상황이고 겔리반이라는 새로운 악당이 등장하는데 예전부터 웨인가문에게 악감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악랄한 악당들을 이용해 뒤어 숨어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나중에는 시장까지 당선되는 인물입니다.

이 악당의 주 목표는 웨인기업의 인수이며 머리가 좋으며 기회주의자 정도로 보입니다. 겔리반이 데리고 있는 부두목들도 여자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팽귄의 어머니를 죽여 팽귄의 원수가 되는데 아마도 나중엔 팽귄에게 짓이겨지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팽귄은 어쨋든 오래가니까요 ^^

시즌2의 두번째 포인트 브루스웨인의 아버지를 죽인사람은 누구?

시즌2에 볼거리 중 하나는 겔리반이 브루스웨인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상당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 정보를 경찰이 겔리반을 체포하면서 태워지게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는 마론이라는 사람이라는것? 이정도이며 겔리반의 조카도 살인한 사람에 대해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정도 입니다.

시즌2의 세번째 포인트 형사 고든의 러브스토리는?

상대가 바뀐후로 첫번째 여친은 악당의길로 들어선지 오래되었고 이후에 과학자 여자친구를 만나 열심히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고든역의 벤자민 맥켄지와 두번째 여자친구인 과학자역의 모레나 바카린은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실제연인으로도 얼마전에 알려졌습니다. 

모레나바카린은 현재 벤자민 캑켄지의 아이를 임신했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드 고담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도 있는 벤자민맥켄지는 모레나 바카린이라는 예전 미드 브이에 쥐먹는 외계인여왕역할을 했었는데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과학자로 보이지 않고 외계인 여왕으로 보이네요.

시즌2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브루스웨인과 고든의 고담의 정의수호의지 그리고 경찰서에서 일하며 여친까지 죽인 2중인격자의 이야기는 시즌2의 막바지까지 온 미드 고담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를 전개할지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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