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의 리메이크작 오언조의 미드 인투 더 배드랜즈(into the badlands)

이번에 소개해드릴 미드는 인투더 배드랜즈 라는 드라마 입니다. 인투더 배드랜즈는 아시아계 배우가 주연이라는 것에 특별함이 보입니다. 그 배우는 오언조 라는 배우인데 중국계 배우로 미국 시민권자 입니다. 이 배우를 필두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신서유기의 리메이크작 오언조의 미드 인투더배드랜즈(into the badlands)

이 드라마는 액션이 대단한데 무술감독이 누군지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어서 무술을 이용한 격투씬은 개인적으로 손에꼽습니다. 2편에 나오는 위도우라는 여자 영주와 격투씬은 여자액션씬을보며 박수가 나올 뻔한 드라마라고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그정도로 액션신은 대단하고 추가로 잔인함이 있습니다. 

Choi's Family Story

이 드라마의 배경은 세계가 멸망했는지 질서가 없어진곳에서 몇몇의 집단이 생기고 그들이 땅을 가지고 영주가 되었습니다. 그 영주들에게 보호받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서로를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군대를 만들게 되고 그 사람들을 클리퍼라고 부릅니다. 가장 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 퀸이라는 영주아래 클리퍼의 수장이 바로 주연인 오언조가 맡은 써니인것이죠.

시작은 위도우라는 여자 영주가 MK라는 어리버리하고 아주 평범한 청년을 노리고 납치하게 되고, 그 MK라는 청년은 정말 볼품없지만 피를보게되면 무서훈 힘을 발휘하는 능력자인데 그 능력을 이용해 세력을 키우고자 하는게 위도우의 생각입니다. 이 위도우는 그 청년을 납치를 위탁하게 되고 그 위탁하게된 무리들에게서 지나가던 써니가 구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퀸의 영지로 MK를 데려가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Choi's Family Story

아직 MK의 힘은 나오지 않았지만 과연 실력이 어떨지가 궁금하고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오언조의 수십대일의 싸움은 오언조가 일당백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맨손으로 무기든 적들을 처리하는데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액션은 정말 대단한데 어설픈 중국의 액션을 헐리우드가 마무리한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특히 2편시작에 나오는 위도우의 액션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니까요. 

Choi's Family Story

이 드라마의 시청포인트는 멋진 격투신과 MK가 어떤 영주쪽으로 가는지, 그리고 써니가 MK를 위해 어떤역할을 하는지가 시청포인트 입니다. 추가로 퀸과 써니가 언제 어떻게 갈라지는지 주목해볼만 합니다. 멋진 액션신이 나오면 좋아하는 필자의 단순함에 의하면 이 드라마는 아주 기대되는 편입니다. 신서유기를 리메이크 했다는데 뭘 리메이크 한지는 아직은 모르겠더군요. 제가 언급한 액션과 약간의 스토리에 흥미를 느끼셨다면 흥미가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인투더 배드랜즈 였습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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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배드랜즈 감상점수 10점 중 8.5점 (격투액션이 정말 끝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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