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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가성비 최고의 데이트코스 오목교역 목동 41타워 스테이크 맛집 2046 팬스테이크


얼마전에 아는 형님 커플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통 목동에는 술집이 별로 없어서 목동역 주변에 있는 호프집을 갑니다만 목동 현대백화점 근처에 있는 목동 41타워에 2~3층에 맛있는곳이 많다고 하여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가본 2046 팬스테이크 가맹점은 맛있고 양도 꽤 많은편이었고 스테이크요리가 만원대 중반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맛난 팬스테이크를 맛보다 왔습니다. 그러고 나오니 네이버블로그 선정 2년연속 가성비 좋은 가맹점으로 선정되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스테이크집을 패밀리 레스토랑 빼고는 거의 가본기억이 없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이곳은 분위기가 남녀가 만나 데이트하는 코스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옛생각이 나네요...



요즘 가맹점답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수저셋트 2046 PanSteak



이곳에 단점 고기냄새~ 와 약간의 연기정도? 하지만 들어갈때 이 고기냄새에 끌려서 들어갔답니다. 나가실때는 패브리츠 2통이 밖에 걸려있더군요. 열심히 뿌리고 왔습니다.



분위기 있는 은은한 조명도 보이고



뜨거운 팬위에 맛나게 구워진 스테이크! 질기지도 않은 마치 한우를 먹는 느낌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우는 아닐꺼에요?



맥주를 시켰는데 너무 부드럽더군요. 마치 크림의 부드러움과 비슷한 느낌..

조금더 더운 날씨에 방문해서 벌컥벌컥 마시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와 스테이크의 조합!! 대부분의 메뉴을 만원대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여자들은 초코브라우니가 정말 맛있다고 하더군요. 전 초콜렛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먹진 않았습니다



식신로드에서 극찬하고 연인들이 함께 오고 싶은 스테이크집이라고 써있네요. 그런데 다녀와보니 위에 써있는 말들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주변에 데이트 한다고 하면 추천해주고 싶은 집이네요. 다음에는 와이프와 단둘이 다녀오려고 합니다. 목동,오목교 주변에서 데이트 하시는 연인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위치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