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펄먼과 알로나탈의 특이한 외화,미드 핸드오브갓(Hand of god)

아무 생각없이 헐리우드에서 본 아저씨가 보여서 시청해본 드라마 입니다. 와이프에게 정말 재밋는 영화같은 드라마라면서 맥주한잔 놓고 같이 보고있는데 지루한 시작과 함께 흥미로운 내용들이 나오게되어 열심히 정주행중인 드라마 입니다.

론펄먼은 헐리웃에서 자주 나오는 배우로 우리나라에도 팬이 꽤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연기파 배우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화배우 중 한명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며 론펄먼보다 더 반가운 배우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알로나탈 이라는 이스라엘 배우입니다.

예전에 슈퍼내추럴을 열심히 시청할때 딘 윈체스터와 사랑에 빠졌으나 안타깝게 죽고 말았던 조 역에 알로나탈 이라는 배우입니다. 죽어서 이제 안나온다고 할때 그만 봐야되나...까지 생각했던 저를 반하게 했던 배우이지요. 론펄먼은 알로나탈의 시아버지로 출연하며 알로나탈은 강간을 당한역으로 출연합니다.

핸드오브갓이라는 드라마는 약간 특이한 설정의 드라마 입니다. 론펄먼이 어떤 마을의 유지로 출연하며 아들이 알로나탈과 결혼을 했지만 겁탈당하는 장면을 강제로 지켜보게 하여 그 충격때문에 권총으로 자결을 시도했으나 식물인간 상태로 남게되어 식물인간에서 보내줘야 하는지 유지해야 하는지 시아버지와 갈등을 격는 며느리에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주 내용은 앞서 말씀드린 내용인데 론펄먼이 핸드오브갓이라는 사이비교회를 다니면서부터 신의계시를 받아 아들의 생각을 읽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로부터 그것이 신의계시인지 아니면 미친 시아버지의 생각인지 혼동하게 만들며 흥미로운 요소들을 만들어내는것이 이 드라마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태산이 되어가는 스토리지만 나름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신의계시를 받은 힘있는 판사,지역사회 유지의 론펄먼의 명연기를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소재의 드라마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과연 그것이 신의계시가 맞는지 한 미친사람의 행동으로 결말이 날런지 시즌 끝까지 지켜볼 예정입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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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오브갓 감상점수 10점 중 7.8점 (보는사람 까지 미쳐가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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