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미국드라마

워킹데드와는 느낌이 다른 좀비드라마 미드 제트네이션(ZNATION)


개인적으로 좀비물을 즐겨보는 편입니다. 워킹데드도 그렇고 피어더워킹데드도 그렇고 모두 시청하는데 이번에는 좀 특이한 좀비물을 만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색다른 좀비드라마인 제트네이션(ZNATION)에 대해서 소개해봅니다.


현재 2시즌이 방영이 시작되었고 아무래도 시즌1에서 살아남아 2까지 갔다는것은 방영사에서 가능성을 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의 배경은 좀비로 세상이 무정부상태가 되어버린 좀비세상의 3년정도 후에 이야기 입니다. 




사람들은 좀비 백신을 개발 착수하게 되고 개발에 성공하게 되었으나 샘플인 머피를 운송하다 실패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입니다.


제트네이션의 좀비는 워킹데드와는 틀리게 좀비가 상당히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뛰어다닙니다. 천천히 걸어와서 물어버리는 워킹데드와는 다르게 좀더 업그레이드 된 것이지요. 빨라진 좀비탓에 사람들은 피해를 쉽게 입습니다. 그래서 스토리 전개나 좀비와의 전투도 빠르게 전개되는 느낌이 듭니다.



좀비에 저항을 가지게 된 실험 샘플인 머피는 좀비에게 물려도 죽지 않고 좀비를 조종하기까지 합니다. 좀비와 소통을 하고 조종하게 되면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만들어집니다. 


좀비에 대한 저항력을 얻고싶은 많은 인간들이 머피를 잡으려 떠나는 이야기도 2시즌에서 펼쳐지는데요 주변에 좀비를 이용해 탈출하며 워킹데드의 심각한 분위기와는 틀리게 춤도시키고 노래도 시키고 하는.. 좀 특이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워킹데드와는 좀 다른 분위기의 드라마 제트네이션 추천해볼만 합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으셨나요?
제트네이션 감상점수 10점 중 7.0점 (특이한 좀비 볼거리....)

Choi's Family Story 에서는 건강한 리뷰,여행문화를 선호하는 Green,Clean Blog를  선호합니다.



외화(미드,영드)는 내친구 KAKAO STORY 소식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