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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배트맨 프리퀄드라마 미드 고담(Gotham) 시즌2 시작


배트맨의 프리퀄드라마인 미드 고담이 시작한지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시즌2를 맞이했습니다. 영웅에 대한 드라마는 그리 즐겨보는편이 아니라서 미드 고담에 대해서는 별 기대를 안했던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담 시즌1에서 보여준 내용들은 이 드라마의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었다고 생각됩니다. 


시즌1의 후기를 남기자면 조직대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찰이 조직과 동등한 위치에 있고 조직들과의 싸움에 경찰이 끼어드는 그런 분위기였다면 시즌2는 범죄와의 전쟁이라고 평을 할 수 있습니다. 시즌2부터는 고담시에 악당이 등장하고 공포로 몰아넣는등에 이밴트를 다룹니다.


시즌1에 평범한 사람들이 막판에 악한마음을 드러내며 시즌2에서는 악당으로서 활약할 조짐도 보입니다. 무슨맨 무슨맨 하며 여러 악당들이 생길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예로 니그마나 아이비? 정도가 될 수 있겠지요. 


제임스고든의 옛 여친이 악당으로 완전히 변모하였고 허접해보이던 어린 캣우먼도 조직에 한편에 편입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펭귄도 어쩌다보니 조직을 평정하게 되어버리고 세력들의 힘이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가운데 경찰을 농락하는 새로운 세력의 등장으로 부패한 경찰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제임스고든 중심으로 돌아가게 판을 짰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짜임새가 잘짜여졌고 시즌2에서는 기대할만한 에피소드가 여럿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어린 배트맨이 아버지의 컴퓨터를 발견하면서 부터 어떻게 무기를 개발하고 배트맨으로 거듭날지도 기대가됩니다. 예상으로는 시즌3정도에서 배트맨의 이야기가 전개될것같고 시즌2는 악당들의 완전체화가 되지 않을까 정도만 예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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