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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만화의 영광을 드라마로 미드 프리처(Preachar)


이번에 집중적으로 보고있는 미드 프리처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허접하던 방송사에서 워킹데드 하나로 미드계를 평정한 잘나가는 AMC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다. 프리처는 예전 유명했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되었고 스토리또한 훌륭하다고 평가받아 여기저기에서 영화,드라마로 러브콜을 받았던 작품이다. 그러다 이번에 AMC에서 제작해 방영하고 있다. 



처음 드라마 프리처를 접하고 이거뭐지? 란 생각이 들었었다. 주인공은 세명정도로 보이는데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떨어져서 내장이 다 터져 죽는 놈이 갑자기 지나가는 소를 한입에 잡아 먹는다던지 주인공인 목사가 어떤이에게 어머니께 마음을 보이라고 했더니 어머니한테 가서 자기 배를 가르고 죽지 않나, 이거 뭐랄까.. 하여튼 혼란스러운 드라마다.



배경스토리는 이렇다. 위에서 말했듯이 주인공이 세명정도 되는데 어떻게 보면 팀? 정도 되겠다. 한명은 목사인데 주인공으로 선과 막에 근원인 제네시스 라는것에 빙의가 되어서 어떤 능력을 얻었는데 이능력으로 말할것 같으면 시키면 다 먹히는 그런 능력이다. 말로서 모든걸 지배하는데 특이한 능력이다. 이 능력을 가진 목사와 뱀파이어인 캐시디 그리고 여자친구였던 튤립 범상치않은 세명이 신을 찾으러 떠난다는 내용이다.



입술없이 입이 있는사람도 있고, 뱀파이어인 캐시디가 전기톱으로 슥삭슥삭 했는데도 다시 찾아오는 어리버리 스토커들도 나온다. 죽이고 죽여도 계속 찾아오는 그런 신기한이들은 클론? 이라고 하던데 뭔지는 잘 모르겠고 좀더 봐야 이해가 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액션도 좋고 전체적인 작품, 화면구성도 훌륭해보인다. 하지만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든다. 외화를 보고 있지만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도 들고 원작 느낌에 충실하려고 애쓴 노력이 보이기도 한다. 범상치 않은 드라마로 4편째 열심히 보고 있는데 아직 재미는 잘 모르겠고 흥미로운 요소들이 다분하여 시청하고 있다. 앞으로 목사는 어떻게 능력을 써먹을지 이 삼총사는 앞으로 어떤길을 가게 될지 그들의 능력들은 어떻게 그래픽으로 표현이 되고 입술없는 사람이나 악마같은 것들의 표현은 어떻게 할지 그런것들이 더 궁금하더라.



AMC도 요즘 재밋게 잘 만드는거 같은데 보는것마다 좀 지져분한것이 단점이다. 하지만 재미는 충족시켜 주니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빨리 성장해서 믿고보는 AMC가 되길 바란다. 아참 프리처 이야기를 하다가 다른데로 새버렸다. 마지막으로 평을 하자면 만화같은 드라마 원작에 충실하고 등장인물들이 더 기대되는 드라마다. 시즌을 모두 시청하고 다시 후기를 남길때는 2시즌이 기대되는 드라마! 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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