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미국드라마

미드 서브미션(Submission) 시즌1 오프 리뷰


총 6편으로 서브미션이 시즌종료 되었다. 미드를 취미로 즐겨보는데 서브미션같은 성적취향을 다룬 이야기는 처음 접해본다. 첫편을 시청하고 벌써 시즌오프라니 남자로써 약간의 아쉬움이 느껴지긴하다. 이글은 시즌1의 스포가 있으므로 스포를 원하지 않는다면 여기서 그만읽어도 좋다. 하지만 예상하겠지만 내용이 전혀 중요한 드라마가 아니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 드라마의 제작사는 SHOWTIME으로 새로운 시도를 한것으로 보인다. SHOWTIME하면 가장 생각나는건 살인마 이야기인 덱스터 정도가 생각나는 제작사다.



미드 서브미션(Submission) 시즌 오프 리뷰


야한 정도가 너무 과해 제작자를 의심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감독조차 AV의 경험이 있는 감독이었고 마치 여성의 몸으로 예술을 표방하려는 느낌이 들어가 있어 예술을 해보려고 하는 감독이 아닌가 예상해본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예술도 예술인지라 예술보다는 그냥 AV에 가갑다고 평한다.



사람이 엄청나게 낑겨가는 만원 지하철에서 화면을 켰을때 여자가슴이 처음 나와 엄청나게 당황했던적이 생각이 나서 그런지 서브미션은 집에서 조용히 보라고 말하고 싶다. Submission의 뜻은 복종 정도로 해석이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주인공은 일반적인 성적취향에 흥미를 잃고 새로우 남자친구를 찾아 떠나 어째저째 하다가 그런 애들을 만나게 되고 채찍대장?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채찍남을 만나 채찍남을 정말 사랑하게 되었지만 그 변태스러운 성욕의 진실을 알고 쫑내는 그런 이야기다.



성적취향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변태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겠다. 성적 취향이라는 소재로 드라마를 제작하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너무 비판만은 하고 싶지 않다. 내용은 그저 그렇지만 화면에 보이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자태,각선미와 외모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어주고 싶다. 



내용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야동이라 비평하는 사람들이 여럿있는데, 그분들에 말이 틀린것은 아니다. 특히나 별 의미없는 정사신과 막판에 왜그런진 모르지만 쓰리섬 같은 장면은 영화를 후지게 만드는 중요 요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런 쓸때없는 정사신과 세디즘의 내용을 지우고 주인공의 스토리를 조금 살려서 소재가 다른 드라마로 시도한다면 정말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한줄로 평을 한다면 눈요기는 정말 잘했다. 이제 드라마 같은 드라마 봐야지...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으셨나요?

Choi's Family Story 에서는 건강한 리뷰,여행문화를 선호하는 Green,Clean Blog를  선호합니다.

※ 본 블로그의 링크는 환영하지만 글,사진에 대한 복사는 저작물의 불법사용으로 신고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외화(미드,영드)는 내친구 KAKAO STORY 소식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