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외계인과의 사투,미드 헌터스(Hunters) 소개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헌터스(Hunters)라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SYFY사 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로 외계생물체와 그들을 수사하는 특별 수사기관은 E.T.U에서 그들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쫒는 내용의 드라마다. 

얼마전에 스포가 다수 포함된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운좋게 걸린 포털 메인에서 글이 내려지는 일이 발생해 앞으로는 드라마의 분위기 정도만 소개해야겠다. 너무 비판적인 내용을 게제해 해당 관계자가 신고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해본다. 드라마나 더 잘만들 것이지 블로그에 태클이라니... 

헌터스를 방영하는 SYFY는 얼마전에 했던 익스펜스였나? 우주에서 이뤄지는 SF드라마가 있었는데 시즌을 모두 시청하지 않았지만 연출이나 스토리가 상당히 독특해 흥미롭게 시청한 기억이 있는 곳이다. 미드 익스펜스와 비슷한 우중충한 분위기를 헌터스에서도 느낄 수 있다. 

색다른 외계인과의 사투,미드 헌터스(Hunters) 소개

주인공은 FBI 요원으로 나오고 주인공이 모르고 있는 E.T.U라는 곳에서 그의 능력을 특별히 쳐준것도 있고 주인공 와이프가 외계인에게 잡혀갔기도 해서 그를 스카웃하여 외계인들을 쫒기 시작한다. 

와이프와 사랑했던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며 계속 쫒는 그런 진부한 풍경들이 이뤄지는데 이 드라마에서 우리에게 어필하고 싶은것은 외계인에 대한 궁금증인것 같다. 계속 궁금하게 해부도 하고 단서를 찾아 정체를 밝히려 노력을 하는데 그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키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 외에 주인공 와이프를 어떻게 찾을런지 외계인들에게 통하는 무기로 싸우는 E.T.U 대원들의 신무기와,고군분투 또한 외계인들의 능력등이 특별한 볼거리다. 

이제 1~2편 방영을 했기 때문에 어떤 드라마인지 아직 명쾌하게 이야기 할 순 없지만 느낌은 나쁘지 않다. 매력있는 주인공들이 우리를 설레게 하는것은 아니지만 뭔가 궁금증을 증폭시켜 시청을 유도하려는 노력은 보이니 앞으로 몇편 더 시청 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좋은 작품을 기대해 본다.

사진출처 : SYFY(http://www.syfy.com/hu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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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점수 10점 중 7.8점 (왠지 미스테리 드라마가 될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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