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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하이모어의 미드 굿닥터(The Good Doctor) 한드의 중독성과 미드의 연출이 만난 최고의 작품 미드 굿닥터 대단한 드라마가 나타났습니다. 필자의 경우 이 드라마를 누구보다 초반에 접했는데 미드가 이렇게 중독성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했던 드라마였습니다. 미드는 보통 중독성보다는 스케일과 작품성,디테일한 연출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한국 드라마는 고증보다는 흥미로운 요소로 중독성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번 굿닥터의 경우는 한드와 미드의 장점이 결합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주원씨가 출연한 굿닥터는 한편정도 지나가며 봤기에 리메이크인줄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리메이크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한드의 중독성과 미드의 디테일이 모두 들어간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미드 굿닥터는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극중 숀머피(브..
지구 멸망을 앞둔 이야기,미드 셀베이션(Salvation) 리뷰 미드 셀베이션(Salvation) 리뷰 이번에 소개 할 드라마는 셀베이션(Salvation) 이라는 미드 입니다. 셀베이션은 "재난으로부터 구해진다"라는 구원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 6개월 뒤 행성이 지구와 정면충돌 한다는 내용이 배경이 됩니다. 국방부 대변인 그레이스와 억만장자 데리우스 탱즈 이것을 미리 감지해낸 MIT 대학생인 리암으로부터 드라마가 시작되는데 한낮 대학생이기에 우주과학관련 대기업의 CEO를 만나 본인에 능력을 보여주게 되고 그 후 정부를 찾아가 내용을 알리게 되면서 행성충돌에 대한 정부의 음모와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게 된다는 드라마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미드 셀베이션은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13부작으로 현재..
영화의 리메이크일까? 미드 더 미스트(The Mist) 이번에 시청한 드라마는 더 미스트(The Mist)라는 미드 입니다. 미국 Spike TV에서 방영중이며 스티븐킹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몇년전에 시청했던 미스트라는 영화와 제목도 같고 내용도 비슷한것을 보니 아마도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MIST라는 단어는 옅은 안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어원과 맞게 안개속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현상을 겪는다는 내용 입니다. 영화는 이런저런 괴물들에 맞서 싸우다 하나씩 죽어나가게 되고 마트로 괴물들이 난입하면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묘사하다가 단념한 주인공이 안개속으로 들어가자 군대들이 몰려오며 상황을 마무리 짓게 되죠. 드라마에서도 비슷하게 안개가 나오고 원수같은 친구 경찰관 그리고 마트로 숨어들어가는 것까지는 내용이 같습니다. ..
인간의 피를 먹는 자동차들의 경주, 미드 블러드 드라이브 이번에는 SYFY에서 방영하는 좀 특이한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블러드 드라이브라고 하는 드라마인데 잔인의 정도를 살짝 넘어서 혐오성도 다분하고 폭력성도 대단합니다. 영화 매드맥스와 비슷한 분위기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미 망가져버린 지구에서 물과 석유가 가장 귀하고 인권은 무시되어버린 국가체계도 무너져 대부분이 사설로 구성되어 있는 환경에서 드라마를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두명으로 남,녀 주인공이 있으며 배우 알란 리츠슨이 아서베일역을 맡아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여주인공에는 크리스티나 오초아가 그레이스 역을 맡았습니다. 주인공인 그레이스를 강간하기 위해 폭주하여 쫒아오는 강간범들, 당하기만 할 것 같았던 여자는 자동차 본네트를 열고 강간범을 토막도 아닌, 갈아버리는 잔인함을 선사합니다. 온몸..
인천 계양산 장미원 분위기 사진모음 주말에 장미 개화시기라는 말을 듣고 주변에 장미가 있는 공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부천주변에는 백만송인장미 공원이 있고 가까운 인천부근에는 계양산 장미원이 있었습니다. 부천 백만송이장미는 작년에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인천에 있는 계양산 장미원을 다녀왔습니다. 공원에 분위기는 조용하고 바람도 잘불었습니다. 사람들은 가족단위로 바람막이를 가지고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조용조용하게 쉬는 분위기였습니다. 아이들은 킥보드를타는 아이들도 있고 여기저기 걷는 어르신들도 보였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인천 계양산 장미원에 분위기를 아래 사진으로 전해봅니다. 장미원에 도착하면 입구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오른쪽이 발바닥 지압맛사지가 가능한길 두변에 바람막이나 텐트치고 쉬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조형물이 ..
시화호 조력발전소 그리고 시화호 박물관의 분위기 전에 뉴스나 티비에서만 접했던 시화호 조력발전소,시화나래의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대부도 가는길에 들러서 둘러봤습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시화나래의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긴 해안도로를 지나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보이는데 그곳에 시화나래가 있습니다. 시화나래의 의미는 공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곳 시화호 및 주변 도시문화관광자원을 아우르는 이름입니다. 긴 도로가 이어져 있고 가운데 섬처럼 시화나래가 있는데 약간 고속도로 휴게소의 느낌이랄까요?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밀물때 바닷물을 유입하고 썰물때 바닷물을 배수하여 바닷물의 이동을 이용하여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조력발전이라고 하며 국내최초 그리고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곳 박물관을 보던 중 알게된 2..
원조 찾기 어렵네,대부도 우리밀 칼국수 방문기 대부도 여행을 처음 다녀와서 그런지 이섬에는 무슨 칼국수집이 이리도 많은지 깜짝 놀랄정도였습니다. 여길봐도 저길봐도 음식점은 죄다 칼국수집. 사람이 없는곳은 횡하고 있는곳은 줄이 육칠십명이 있으니 대부도에 온김에 이 맛을 보려면 모두다 생각하듯이 줄이 긴곳을 갈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도 우리밀 바지락 칼국수 우리나라 5대 칼국수 중 한집이 있다는 말을 듣고 대부도 우리밀 칼국수집을 찾았는데 이곳이 그곳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이것만은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정말많은 사람과 기다림의 줄, 약간 허름하고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건물은 맛집에 조건을 갖추긴 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대부도 우리밀 칼국수에 대해서 분위기를 전해봅니다. 메뉴를 보면 순에 쏙 들어오는것이 간판 그대로 우리밀바지락칼국수에 여려명 왔을때 ..
대부도 돈까스집 찾아 삼만리 왕돈까스 데이(Day) 위치와 분위기 얼마전 가조들과 함께 대부도 여행을 다녀오는데 점심을 먹고 헤어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다섯명이라 아이들에 입맛에 맞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부도는 90%가 칼국수밖에 없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가 있을 것 같아 어렵게 찾았던 돈까스 매장인 왕돈까스데이 라는 곳에 분위기를 전해봅니다. 대부도 돈까스집 왕돈까스 데이(Day) 위치는 위에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매장은 대체적으로 모던한 현대적인 분위기 입니다.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까스를 여러개 연구하는지 신메뉴 출시라는 문구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갈릭돈가스와 매콤돈까스를 출시 했다고 하더군요. 일본식 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