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멸망을 앞둔 이야기,미드 셀베이션(Salvation) 리뷰

미드 셀베이션(Salvation) 리뷰

이번에 소개 할 드라마는 셀베이션(Salvation) 이라는 미드 입니다. 셀베이션은 "재난으로부터 구해진다"라는 구원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 6개월 뒤 행성이 지구와 정면충돌 한다는 내용이 배경이 됩니다.

국방부 대변인 그레이스와 억만장자 데리우스 탱즈

이것을 미리 감지해낸 MIT 대학생인 리암으로부터 드라마가 시작되는데 한낮 대학생이기에 우주과학관련 대기업의 CEO를 만나 본인에 능력을 보여주게 되고 그 후 정부를 찾아가 내용을 알리게 되면서 행성충돌에 대한 정부의 음모와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며 지구를 지켜내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하게 된다는 드라마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미드 셀베이션은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13부작으로 현재 시즌1로 마감이 된 드라마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볼만한 드라마라고 주관적인 평을 합니다. 멸망을 미리 알게되지만 특급비밀이라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말하지 못하며 어떻게든 지구를 수호해야하는 하나의 작은 인간으로서 몸부림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지구는 지켜야 맛?

국방부차관 헤리스와 그레이스는 사귀는중

그런사람들이 모여 극복하는 이야기 인데 필자도 아직 3편을 남겨놓고있어 지구가 망할지? 아니면 이들에 의해서 지켜질지는 궁금합니다. 궁금해서 13편을 먼저 시청한다며 시시한드라마가 될 수 있지만 12편 동안에 이들이 노력하는 이야기와 가족애,사랑등도 포함되어 있기에 셀베이션의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지구가 망해가지만 삼각관계는 시작된다...

출연진이나 연출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인공인 리암과 그의 아름다운 여친 그리고 국방성 대변인인 그레이스와 그의 남친인 국방성차관인 헤리스 그리고 우주과학관련 대기업의 CEO인 데리우스탱즈 이들만의 외모만으로도 드라마가 훈훈해집니다. 

MIT 대학생인 리암과 그의 아름다운 여친

미드 셀베이션 트레일려 보내드립니다. 멸망가운데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하신분들은 시청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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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점수 10점 중 7.2점 (지구는 멸망할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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