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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무선 게이밍 헤드셋 G533 ,로지텍 무선 헤드셋 2달 사용후기


한참을 고민해서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무선이 불안해서 과연 소리전달을 잘 해줄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고 
과연 헤드셋을 16만원을 주고 구입하는게 낭비가 아닐까 생각도 여러번 했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3만원대 중국제도 아주 잘되는데 굳이 바꿔야 할까도 생각했습니다.하지만 1시간만 끼고있어도 머리,귀가 아파서 더이상 게임을 진행하기가 어려웠기에 바꿔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일단 로지텍 G533모델은 구입할때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국산정품 아니면 내수제품이냐에 따라서 가격이 4만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국산정품은 AS를 계속 받을 수 있는 반면
 내수제품은 1년동안 제품을 구입처에서 교환해주고 이후는 AS가 전혀 불가능 합니다.
여기서 선택지는 뽑기만 잘하면 10년은 가는데 잘못하면 1년쓰고 날려야 하는 것이 4만원에 선택지 입니다.


제품은 간단합니다. 충전라인과 USB동글 그리고 헤드셋과 매뉴얼이 끝입니다.

2달정도 사용해본 결과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습니다. 1시간만 끼고있어도 머리와 귀에 통증을 느꼈던 부분은 대부분 해소되었습니다. 4시간은 끼고있어야 머리에 통증이 오는편이며 귀는 제품이 커서 통증은 없었습니다. 사이즈도 상당히 늘릴 수 있어서 머리가 큰편이라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머리 윗부분과 닿는부분에 스펀지가 부드럽기는 하지만 오래 쓰고있으면 데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편했던것은 마이크를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데 올리면 자동음소거가 된다는점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대부분 10만원 이상에 제품에는 제공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귀부분에 스펀지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교체가 가능하며 내부에 배터리도 따로 구입하여 스스로 교체할 수 있다는것도 장점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가벼웠던것과 괜찮은 재질의 플라스틱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것 같네요. 단점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지만 꼽으라고 하면 귓부분에 스펀지의 재질이 살짝 단단한점?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가끔 할인할때 직구로 구입하면 5~6만원이 저렴하다는것? 이외는 아직 느끼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끊어짐이 있을까 했던 무선헤드셋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2달 사용했지만 끊기거나 음질이 이상했던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유선은 사용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무선은 편했습니다. 참고하셔서 괜찮은 제품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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