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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드라마

시즌 중반이후 미드 슈퍼걸 리뷰


시즌 중반이후 미드 슈퍼걸 리뷰


어느덧 벌써 슈퍼걸에 시즌1이 막바지로 가고 있습니다. 멜리사 베노이스트가 열연을 하고있는 슈퍼걸에 대해서 시즌 중반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부분에 미드들이 그렇지만 먼저 파일럿편을 조심스레 내보내고 호응을 본다음 2~3개월 후에 시즌을 시작하는게 보통입니다. 



이 슈퍼걸이라는 드라마도 그랬는데 필자를 많이 기다리게 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대부분이 그렇듯이 파일럿편만큼 기대에 못미치는것이 사실입니다. 이 드라마도 부푼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리뷰는 개인적인 리뷰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솔직히 주인공인 멜리사 베노이스트는 어색한 액션이 있긴하지만 여자로써 기대이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슈퍼맨 변신할때 남자가 셔츠를 찢는 느낌과 여자가 셔츠를 찟는 장면은 이상하게 므흣하고 오묘한 느낌도 있습니다. 



영화 슈퍼맨은 스케일이 크고 디테일한 부분이 뛰어나지만 드라마는 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항상 나오는 부분이지만 위험에 쳐해있는 비행기를 구하는 장면에도 왠지 영화에서의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같은 CG인데도 느낌이 많이 틀린걸보면 아마도 디테일에 완성도차이가 아닌가싶습니다. 


연민을 느끼는 남자친구 둘과 나쁜 이모인가 고모인가? 와의 신경전 그리고 슈퍼맨 행성에서 온 비슷한 능력을 가진 악당들과의 대립은 드라마의 완성도에 멀어지는 느낌을 줍니다. 영화는 외계인들이 어쩌다 한번 침략을 하지만 미드 슈퍼걸에서는 크립톤 행성사람들이 아예 지구에 무더기로 상주하고 있고 그침입자들에 대비한 반외계 단체도 있습니다. 



이 단체들에 행동들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많이 떨어뜨린다는 느낌을 주죠. 머리를 묶으면 못알아보고 머리를 풀면 슈퍼걸이 되는 상황은 슈퍼맨에서도 항상 그래왔기 때문에 봐주고 넘어갑니다. 정리하면 어느정도 실망감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이유로 실망감이 있고 10을 기대했다면 5정도의 만족감을 얻으실겁니다. 



하지만 이런 디테일들을 배제하고 드라마을 보는 시청자들이라면 만족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렇게 허접하지 않은 CG와 등장인물들도 그렇게 반감을 사는 인물이 없기 때문이죠. 그레이 아나토미에 출연해서 매력을 발산했던 카일러리도 활약을 하지만 너무 아기자기한 느낌을 줍니다. 앞으로 시즌 마무리를 잘 하길 바라며 멜리사 베노이스트를 응원해봅니다.




Choi's Family Story.Orangeline Blo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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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걸 감상점수 10점 중 7.0점 (여배우들에 매력은 정말 굿! 나머지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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