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랫만에 데이트 목동의 이자카야 꼬치사케 저번주에 오랫만에 와이프와 아이들을 재우고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자는 아이들은 부모님께 잠시 맡기고 정말 몇년만인지 모르는 이자카야를 방문했습니다. 뭐랄까 분위기가 작은 주점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케는 맛이 다 똑같다고 생각해서 갖아 작고 저렴한 사케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타코와사비를 주문했습니다. 타코와사비는 얼마되지않는 양이지만 만원이 넘는 비싼 안주로 유명합니다. 언젠가 기필코 집에서 왕창요리해서 숟가락으로 퍼먹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저 꽃은 벗꽃인가요? 대충 벗꽃이라 예상되는 꽃을 수놓은 분위기 있는 등이 있고 주변에 사케들이 꽉차있었습니다. 위에 사케는 몇천원으로 마실수 있는 저렴한 사케를 주문했습니다. 작아서 그런지 두병을 마시는 ㅜ.ㅜ 그냥 한병을 시킬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