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래의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경래의 난 그리고 민란의 시대 민란의 시대의 시작 19세기는 전국에 대동법이 실시되면서 정조 연간의 신해통공등의 정책으로 의주상인 임상옥(송상,만상,경상,래상)등 상공업자본이 형성되면서 근대화의 전화점을 맞이했지만 세도정치의 출현과 삼정의 문란으로 개혁의 꿈은 사라지고 백성의 삶은 더욱 고통의 수렁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예전에 의주상인 임상옥의 이야기인 드라마 상도가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입니다. 세상이 썩어가고 세도정치의 매관매직으로 해먹을 사람들은 정해있고 더불어 전염병에 흉년까지 정말 백성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백성은 살기 힘들어지자 여기저기에서 봉기하여 일어나는 민란의 시대가 개막이 되었는데 이것을 홍경래의 난이라고 합니다. 1811년 12월에 평안도를 거점으로 홍경래는 서북인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