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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커싱

초보를 위한 아웃포커스 촬영방법과 야외 인물사진에 대한 고찰 보통 아웃포커싱을 사용하여 인물만 돋보이게 하여 찍는사진을 감성적인 사진이라고들 합니다. 아웃포커스를 이용하여 모든 사진을 찍어버리게 되면 좋은사진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습니다. 해외 유명지에 가서 뒷배경을 싹다 아웃포커싱 해버려 동네공원인지 해외인지 알아볼 수 업는 사진의 경우 그렇고 여러가지 사용해야할 경우와 사용하지 말아야할 경우가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할 야외 인물사진의 경우는 프로 사진작가 같은 느낌이 들도록 야외 인물사진을 찍기위해서는 사진을 감상하는 사람의 시선이 배경으로 흩어지지 않고 모델에 집중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델과 배경사이에 분명한 구분들 두는것이 필요한데 구분을 둘 수 있는 방법중 쉬우방법이 바로 피사계 심도를 얕게하는 ..
아웃포커싱을 결정하는 요소 그리고 심도와 조리개 초보를 기준으로 하는 이야기라 최대한 쉽게 포스팅 하니 경력이 되는 분들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DSLR이나 미러리스를 관심있게 사용하신 분들이나 만컷이상 찍으신분들은 아웃포커싱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똑딱이나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아웃포커싱 만드는것을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오늘은 아웃포커싱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아웃포커싱이란 뭘까? 아웃포커싱은 우리가 현재 보는 눈과 똑같은 이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어떤 사물을 볼때 그 사물 이외에는 보이지 않고 뿌옇게 형태만 있는 현상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지금 한번 어떤 물체를 뚜러지게 쳐다보고 그 주변에 있는 물건들은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보세요. 형태가 있는것을 느낄 수 있으나 무엇인지 또렸하게 볼수 없을 것입니다...